【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1차 임시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2일 오후 4시, 그랜드조선 제주호텔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 11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시도의회 공동 현안 사항 해결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궤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임시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의 안건 사전협의를 위한 간담회, 마지막으로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주 4·3의 완전한 명예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한「4·3특별법」개정 촉구 건의안, 지방 정부의 자율성·책임성 강화를 위한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이양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효성 강화를 위한 관련 법 제·개정 촉구 건의안 등이다. 시도의회 의장들은 회의 이튿날인 1월 13일에는‘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으로 선정된 바 있는,‘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한다. 이들은 장애인, 노약자, 유아 동반 가족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 등을 직접 체험하며, 제주의 생태 자산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재해예방사업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재해예방사업 145억 원, 하천정비사업 151억 원, 배수개선사업 242억 원 등 총 5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근 이상기후로 급증하는 예측 불가능한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사업 추진내용으로 먼저, 태풍·국지성 집중호우·사면붕괴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에 145억 원을 투입한다. 재해위험개선 5개 지구(신도2, 상하모, 서성로, 신효, 의귀1(신규))에 85억 원, 상하모 우수저류지 설치 40억 원, 급경사지 2개소(하예, 월라봉) 및 수산2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총 145억 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의귀1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시 우수가 의귀천으로 유입되지 못해 태수로 주변 주거지와 농경지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으로 20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 청소년들을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키우기 위한 ‘2026년 제주창업체험교육지원센터’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을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해 단순한 창업 기술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일상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창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함양하고 자기주도적인 삶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민간 전문 기관과 협력해 현장 밀착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창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단순히 '회사 차리는 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주변의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마음가짐 올해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수탁기관은 올 12월까지 창업체험교육 종합안내소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체험활동, 지역 협력 체계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과업을 수행하며 제주 창업 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게 된다. 특히 제주 지역의 신산업 인프라와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안내소와 인공지능·지역 특화 기술이 결합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제도와 정책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2026년 남원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시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2026년 남원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2026년부터 새롭게 도입되거나 변경·확대되는 주요 시책과 제도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제·산업·농업·복지 등 8개 분야 68개 시책·제도가 담겼다. 분야별로는 △경제·산업 10건 △농촌·농업 9건 △문화·관광·교육 7건 △복지·건강 9건 △노인·장애인 7건 △아동·청년·외국인 13건 △주거·환경·안전 6건 △행정·시민생활 7건이다. ◆ 경제·산업 분야 남원시는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 농촌·농업 분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과 청년농 및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벼 병행충 공동방제를 3회로 늘려 농업 재해 예방을 강화한다.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비용을 지원하고, 온라인 판로·스마트팜 지원을 통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부안군은 2025년 군비 쌀직불금 73억원을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비 쌀직불금은 관내 쌀 재배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농가의 소득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6150농가, 1만 2953ha 면적에 군비 73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경작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0.1ha~0.5ha 경작자에겐 50만원을 정액 지급하고 0.51~5ha 경작자에겐 ha당 57만원, 5.1ha~30ha 경작자에겐 ha당 43만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연초에 군비 쌀직불금을 신속히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안정과 영농 의욕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첨단복합소재를 기반으로 한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 도전한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2026년 국방 첨단, 함정 MRO 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며, 전북은 첨단소재 산업 특화 지역으로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전북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500억 원(국비 250억원, 지방비 250억원)을 투입해 전주시 탄소산단, 완주군 국가산단, 새만금 부안군 일대에 올해 2~3월 중 방위사업청 공모 사업을 통해 첨단복합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은 국내 유일의 '첨단 소재‧부품 산업 전문 방산시험 장비군'을 갖추고 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KIST 전북분원 등의 시험평가 인프라를 통해 국방 신뢰성 평가, 복합재 압축성능 시험 등 실증이 가능하며, 기업 기술성 평가까지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방위사업청이 추진 중인 '첨단방산소재 독립전략'에서 필요한 부품소재의 시험평가 및 인증·실증을 전담할 지역 거점 클러스터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내에는 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첨단소재 분야 정부출연연구소 5개소가 집적화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2025년 개관 20주년 사업을 통해 거둔 인지도 및 관람 만족도 향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박물관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올해 감귤박물관은 ▲특화 전시·체험 교육의 내실화 ▲감귤 자료 아카이빙을 통한 박물관 정체성 확립 ▲참여계층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제주 감귤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시는 감귤을 매개로 한 주제 다각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에 둔다.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생태·기후위기 특별전시는 감귤을 단순한 과일을 넘어 제주의 기후변화를 기록하는 살아있는 지표로 재조명한다. 이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지역 장애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감귤 문화의 예술적 해석을 넓히고, 지역 예술계와의 상생 및 다양성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4월에는 성인 및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귤꽃 활용 조향 프로그램> ▲5월에는 어린이 대상 <감귤나무 탁본 체험> ▲6월에는 지역 공방과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8일 나주 다시면의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즉각 초동방역 조치하고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축주가 폐사 증가를 확인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판명 중이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에 있음(약 1∼3일 소요 예상) 전남도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방역조치를 했다. 추가 확산 방지와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10km) 가금농장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의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도 현장 지원관(2명)을 파견해 발생 원인 등 정밀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농장 선제적 살처분을 하고, 청소·소독과 함께 주변 지역 환경오염 차단을 위한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발생 계열사, 전남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생성형 AI를 실제 행정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도 및 공기업·출연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우선적으로 시행한 4급 이상 국·과장급 간부공무원 대상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로 여는 정책결정 혁신, 국·과장급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으로, 간부공무원의 디지털 리더십 강화와 정책기획·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 제고를 목표로 실무 중심으로 기획·운영됐다. 교육은 총 4기수로 진행됐으며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69명 중 159명이 수료해 수료율 94%를 기록했으며, 교육과정 만족도 96.4%, 강사 만족도 97.3%로 나타나 교육의 완성도와 현장 체감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전국 최초 전 직원 생성형 AI 교육 추진의 선도 모델이자, 2025년 국·과장급 우선 교육의 실질적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활용을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정책기획과 행정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고창군이 해리천 일원에서 환경부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황새 무리가 역대 최대 규모인 80여 마리나 월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고창군에선 지난 2021년 60여 마리, 2023년 67여 마리가 발견됐었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고창 해리천이 황새들의 핵심 월동지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황새는 예로부터 길조(吉兆)로 여겨져 왔으며, 고창 해리천이 이처럼 대규모 황새 무리의 '겨울집'이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해리천은 해수가 유통되는 자연 하천으로, 맹추위 속에서도 수면이 얼지 않는다는 큰 장점을 지닌다. 이는 새만금, 서산시, 태안군 등 국내 주요 황새 월동지들이 최근 한파로 결빙되면서 황새들이 얼지 않은 해리천으로 집중적으로 모여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해리천 주변에 넓게 분포하는 갯벌은 미꾸리, 갯지렁이 등 황새가 좋아하는 풍부한 먹이원을 끊임없이 제공하며 안정적인 월동을 돕고 있다. 이에더해 고창군은 황새의 안정적인 월동을 위해 먹이주기 및 환경정비 등 서식지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문가 자문을 통해 황새의 야생성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먹이주기 등 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