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오는 10월 말 열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부산선수단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결단식은 준비 상황 보고와 선수단기 수여, 대표 선수의 선서와 결의 다짐으로 이어지며, 체전 성공 개최를 향한 굳은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결단식에는 선수와 지도자, 가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선수대표가 낭랑하게 낭독한 선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부산의 명예를 빛내겠다”는 다짐으로, 참가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부산시는 체전 준비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전담 기구를 가동해 경기장 시설, 수송 체계, 의료·안전 대책까지 전 방위를 점검해왔다. 관계자는 “시민사회와 기업, 언론이 하나로 힘을 모아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를 치르겠다”며 “선수들이 경기력 발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형준 시장은 격려사에서 “부산의 자부심이자 희망인 선수단이 굳세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회에 임하길 바란다”며 “시와 의회가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이번 체전이 부산이 진정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분수령이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중부경찰서가 지역 대표 외식 브랜드인 이재모피자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나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범죄 피해가 집중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한 생활밀착형 협업이 주목된다. 경찰은 이번 협업을 통해 범죄 대응을 넘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기업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책임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포장박스’였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제작해 이재모피자 매장 전 포장박스에 부착했다. 이를 통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이 피자를 주문하는 순간, 자연스럽게 예방 문구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단순한 광고성 홍보를 넘어 생활 속 접점을 활용한 실질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시민들의 체감 효과를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심태환 부산중부경찰서장은 “연휴 기간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만큼, 이번처럼 생활 가까이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업을 더욱 확대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시민 체감 치안이 중요하다는 경찰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조국혁신당이 시도당 조직체계 정비의 일환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부산 기장군과 금정구의 지역위원장을 새롭게 확정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기장군 정진백, 정책과 실물경제 아우르는 전문가 전면에기장군 지역위원장으로는 정진백 조국혁신당 사회권선진국 특별위원회 위원 겸 부산광역시당 정책위원장이 선임됐다. 정 위원장은 철마초등학교, 기장중·고등학교를 거친 토박이로, 부산대학교에서 국제경제법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부산연구원 국제경제실 파견연구원과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경영실장을 역임하며 정책 현안을 다뤘고, 우리은행 본사 경영전략팀장으로서 금융·실물경제 분야 전략 수립을 총괄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국제해양경찰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해양수도 부산의 현안 대응에도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과 학문, 정책 현장을 두루 거친 정 위원장의 선임은 “지역 연고와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부산 기장군 정치 지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구, 법조·기업 경험 갖춘 김종수 위원장 임명금정구 지역위원장으로는 김종수 전 엠티코리아 전무가 임명되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21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및 정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른 아침부터 많은 구민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무상점검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 전반의 안전을 꼼꼼히 살피는 것은 물론, 오일, 워셔액, 와이퍼 등 각종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하며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 구민은 “무료인데도 이렇게 꼼꼼하게 점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음 편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행사가 열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만큼, 차량 점검과 더불어 역사관을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구민의 소감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지회장 박덕종)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100여 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주관한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지난 22일 오후 연구정보원 회의실에서 (주)미리디(대표 강창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7년 2월까지 관내 전 교직원에게 ‘미리캔버스 Pro’ 유료 버전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리캔버스 Pro’는 별도의 설치 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용 가능한 디자인 제작 도구로, 풍부한 템플릿과 직관적인 사용법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교직원들은 수십만 개에 달하는 유료 템플릿과 기능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무료 버전만 사용할 수 있었던 교직원들은 기능 제약과 비용 부담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무상 지원을 통해 업무용 문서, 교수·학습 자료,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 제작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신청 방법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며, ‘부산교수학습샘터2.0’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로써 기존에 제공해온 ‘망고보드’와 더불어 교직원들이 필요에 따라 플랫폼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유영옥 원장은 “이번 ‘미리캔버스 Pro’ 무상 지원이 교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교육기관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부산교육청 역사상 처음으로, 공공기관 가운데 혁신적인 소통 성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SNS를 활용한 기관의 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총 118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부산교육청은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육정책을 쉽고 투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시리즈,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카드뉴스 등 공감형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부산교육청은 교육정책 소통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으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뉴미디어 기반 소통을 강화해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부산교육의 가치를 널리 확산할 계획이다. 김형진 대변인은 “교육가족과 함께 소통의 장을 넓혀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종합병원 외래진료 일정을 하는 병원을 발표했다. 조사대상, 응급의료기관(시설) 설치 의료기관 38곳. 진료시간은 외래진료 기준으로 명시되며, 각 병원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됩니다. 병원별 외래 운영은 병원 사정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120 콜센터·119 종합상황실·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기간: 10월 3일(금) ~ 10월 9일(목) / 표시는 외래진료 시간 연번 의료기관명 10/3(금) 10/4(토) 10/5(일) 10/6(월) 10/7(화) 10/8(수) 10/9(목) 1 동아대학교병원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2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08:00~17:00 3 부산대학교병원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4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휴진 5 인제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이 올가을 전역을 무대로 13일간의 대규모 축제를 펼친다.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 시월’은 영화·음악·공연·미술·창업·국제회의 등 10개 분야, 2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안대교 상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북항 친수공원에서는 드론쇼와 재즈 공연이 어우러지고, 벡스코에서는 창업엑스포와 국제음식박람회가 열린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독서문화축제와 바다미술제가, 삼락생태공원과 화명생태공원에서는 지역축제와 국제록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 돌파에 이어 300만 명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부산 전역이 하나의 무대로 세계인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행사별 일정과 장소를 정리한 공식 일정표를 공개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가 공개한 ‘페스티벌 시월’ 전체 일정은 아래와 같다. 2025 ‘페스티벌 시월’ 전체 참여 프로그램(26개) 연번 참여 사업명 (주관) 개최 시기 개최 장소 소관부서 1 시월 개막식 (부산축제조직위원회) ’25. 9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이 올가을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다. 부산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가을의 바람’을 주제로 26개 대규모 축제를 연계한 ‘페스티벌 시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시월’은 지난해 시작된 가을 도시관광 특별 캠페인으로, 예술·공연·축제·창업·국제회의 등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행사다. 지난해 17개 행사에서 올해는 26개로 확대됐으며, 특히 기존 축제와 차별화된 체험형 프로그램이 대거 추가됐다. 첫날인 21일에는 부산의 명품 교량을 무대로 한 자전거 대회 ‘세븐브릿지 투어’와 광안대교 상판 위에서 펼쳐지는 ‘브런치 온더 브릿지’가 마련돼 이목을 끈다. 같은 날 저녁에는 북항 친수공원에서 미국·일본·중국 등 세계 정상급 팀이 참여하는 드론라이트쇼 경연과 부산재즈페스타가 어우러진 야경 공연이 열린다. 벡스코 일원에서도 굵직한 행사가 이어진다. 아시아 창업엑스포 ‘FLY ASIA 2025’, 부산국제음식박람회,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 등이 관람객과 만난다. 한겨레 심포지엄, 데이터 위크, 도시브랜드포럼, 부산R&D주간, AI+X 콘퍼런스 등 국제회의 역시 ‘시월 인사이트’라는 공동 브랜드 아래 진행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김갑년 교수(전 조국혁신당 세종시당 위원장)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 교수는 1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가로세로연구소가 지난 9월 5일 방송을 통해 나를 성범죄로 제명된 성범죄자라고 특정하며 3분 이상 악의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방송이 불과 며칠 만에 6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확산돼,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의 명예훼손과 인격권 침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나는 성범죄자가 아니며, 당시 당내 성비위 사건에서 피해자 보호와 진상조사를 요구한 입장이었다”며 “제명 사유 또한 성범죄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채널은 사실관계를 왜곡해 나를 성범죄자로 낙인찍었다”며 “이는 조회수와 수익을 목적으로 한 허위정보 확산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번 논란은 단순히 개인의 명예를 넘어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위협하는 문제라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김 교수는 “허위사실 방송은 개인의 인격을 짓밟는 행위를 넘어 민주주의 질서를 흔드는 심각한 범죄”라며 “책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