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은 30일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조성되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함께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메리트를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일정은 12월 7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8일(금) 1순위, 12월 11일(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15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6일(화)부터 12월 30일(토)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광역시 및 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적용 받지 않는다. 전용면적 85㎡ 미만 60%, 전용면적 85㎡ 이상 100% 추첨제를 적용해 당첨 기회가 열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이는 검단신도시 내 동일 타입이 6억 후반대에서 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2억원 가량이 저렴한 가격이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가 지난 28일 하반기KT&G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법부보호대상자 중 주거환경개선 도움이 필요로한 10가구에 대한 지원으로 자녀 공부방개선사업 6가구, 노후 불량주택 개보수 4가구 등 협의회 김희수 부회장, 성수환 사무처장의 기부로 하반기 주거환경개선공사 등 노후 불량주택 개보수 공사는 법무보호위원의 예산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지원받은 가구의 따뜻한 겨울을 지켜줄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협의회 법무보호위원은 이번 주거환경개선공사 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여 지속적인 대상자 지원을 통해 재범방지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고 소신을밝혔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가 지난 21일 서구 소재 후원기업 제 117호점 하이카프라자심곡점 제 118호점 냉동삼겹짤 등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제 117호점 하이카프라자심곡점, 제 118호점 냉동삼겹짤 현판식과 홍보위원회 김진태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서구위원회 김종덕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및 직원 등 각각 2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가졌다. 한편 후원기업 제 117호점, 제 118호점으로 선정된 업체대표들은 인천지부 법부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CMS후원을 통해 매월 10만월씩 지원 하기로 약정하고 후원기업 현판식을 함께 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상우)이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이 지난 24일 한 해 동안 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3년 송년행사를 가졌다. CGV 인천가정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강범석 서구청장, 김교흥 국회의원, 이한종 서구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행사로는 활발한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친 모범자원봉사자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내빈축사 등의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 단체관람의 시간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했다. 서구노인복지관 정서연 관장은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의 따뜻한 이웃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지난 23일 인천 부평구 소재 라페니체 웨딩홀에서 2023년 취업지원활성화를 위한 후원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후원기업 초청 간담회는 제 1호부터 제 118호점까지 각 후원기업 대표를 모시는 자리로 인천지부협의회 강선국 회장,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연합회 이재연 회장, 홍보위원회 김진태 회장 등 후원기업 대표 및 보호위원, 정봉영 지부장 및 직원이 참석하여 후원기업 저변 확대를 통한 법무보호사업 지속적 재정 확보와 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참여 업체 정보교류와 기업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초청 간담회는 유공 자원봉사자 이사장 및 지부장 표창 수여(이사장 표창 2명-홍보위원회 이칠규, 부천위원회 임형섭/지부장 표창 6명-김포위원회 송호, 부천위원회 이영존, 서구위원회 노생근, 홍보위원회 이종범, 기타 유환중, 인천표면처리협회 장석복) 및 후원기업 2017년 가입기업 총 15개 기업 중 현재 CMS 유지중인 10개 기업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2023 청년포럼(여재만 대표의원)’은 지난 27일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여재만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양희 의장, 황순남 부의장. 이상호 의원.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계양구 청년정책 관련 응답, 청년 간담회, 타 지자체 사례 비교 연구 등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의견 수렴 및 향후 추진 과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해당 연구 결과가 청년 정책 개선의 방향성 제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 대표의원은“올 한해 청년포럼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직접 청취할 수 있었다.”라며, “청년포럼에서 도출된 결과가 정책 개선과 발굴에 기여하고 청년들의 정책 관심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년들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정책에 대한 개선과 발굴에 노력하겠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 서구의회 박용갑 의원(국민의힘, 마 선거구)이 보도블럭의 잦은 교체 공사로 인한 혈세낭비 지적과 해당 부서에서 관리가 더 중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27일 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서를 대상으로 “보도블럭 잦은 교체로 인한 혈세낭비의 주 원인은 공사 후 관리가 소홀하고 방치해 이런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 잦은 보도블럭 교체 공사에 대해 예산 낭비라는 국민 불신이 크고 설치한 후 관리 소홀로 등으로 보도블럭 훼손이 발생한다며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산림조경과 행정사무감사 간 보도 잡초관리에 대한 부서의 과오를 언급하며, 인적이 드문 곳은 보도 잡초관리를 위해서도 보도블럭보다 아스팔트를 시공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과 예산 차원에서 효율적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보도블럭 교체만큼 국민의 불신 가득한 집행부의 행정력을 개선하고 혈세낭비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들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할 줄 아는 서구의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부평구가 28일 지역 내 버스정류장 87곳을 대상으로 온열의자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버스정류장 49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 올해 38곳에 냉·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동암북부역광장 정류장을 비롯한 지하철역과 병원 인근 등 교통약자 이용률이 높은 곳이다. 냉·온열의자는 폭염 및 한파에 대비해 설치한 교통 편의시설로 겨울철에는 자동센서로 외부온도를 감지해 15℃ 이하일 경우 35~38℃로 작동하며,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냉·온열의자는 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해 여름과 겨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겨울철 한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이면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년에도 버스정류장 29곳에 냉·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부평구가 28일 인천시 2023년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옥외광고물 정비 등 선진화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조성 ▲특수시책 우수사례인 탄소중립 실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전자시민게시판 확대 설치 및 운영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에 선정된 부평구는 행정안전부 옥외광고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시 우선 추천, 2023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평가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앞서 인천시는 서면자료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실적을 ▲옥외광고물 정비 등 선진화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기타분야 ▲가점분야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나눠 군·구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옥외광고물 업무추진을 통해 깨끗한 도시경관 및 올바른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지난 23일 부평구 소재 라페니체 웨딩홀에서 2023년 취업지원활성화를 위한 후원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후원기업 초청 간담회는 제 1호부터 제 118호점까지 각 후원기업 대표들을 함께하는 자리로 인천지부협의회 강선국 회장,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연합회 이재연 회장, 홍보위원회 김진태 회장 등 후원기업 대표 및 보호위원, 정봉영 지부장 및 직원이 참석해 후원기업 저변 확대를 통한 법무보호사업 지속적 재정 확보와 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참여 업체 정보교류와 기업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초청 간담회는 유공 자원봉사자 이사장 및 지부장 표창 수여(이사장 표창 2명-홍보위원회 이칠규, 부천위원회 임형섭/지부장 표창 6명-김포위원회 송호, 부천위원회 이영존, 서구위원회 노생근, 홍보위원회 이종범, 기타 유환중, 인천표면처리협회 장석복) 등 후원기업 2017년 가입기업 총 15개 기업 중 현재 CMS 유지중인 10개 기업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