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4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구 연두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 행사는 구 의회 방문, 주요 현안 업무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한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통해 구에서 추진 중인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현안사업으로 ▲계양 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등 계양구민의 숙원 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보고하고, 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구의 현안사항에 대해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계양이 많은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인천시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시와의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주요 현안 업무보고 이후 브리핑룸을 방문해 구 출입기자와 간담의 시간을 갖고, 구청 대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지난 23일 ‘제30회 계양구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구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건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계양구는 이날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활동 및 각종 사업에 솔선수범하고, 구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더베스트한의원 (용종동)’ 한의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계양구한의사회 황병태 회장은 “계양구한의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 청소년 한약지원 사업과 위생용품 후원, 관내 국가유공자에게 보훈 한약 지원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원활하고 내실 있는 보건사업의 추진과 의약무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의·약 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지난 24일 인천병무지청과 함께 사회복무요원 현안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유병호 지청장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적극적인 복무관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복무 중 심리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집중관리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 서구청 및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복무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로 병역의무자의 조기 사회진출을 돕고, 병역이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심리 취약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한 청년으로 사회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국가나 지자체가 앞장서야 한다”며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지고, 요원들이 안심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시민연합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 촉구했다. 검단시민연합회·검단원당지구연합회·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검암리조트시티연합,인천시민연합이 24일 오전 “윤 대통령이 지난 대선 후보 당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문제 해결' 을 공약했다”라며 윤 대통령은 “수도권 매립지는 임기 내에 반드시 이전하도록 하겠다. 총리실 산하 대체 매립지 확보를 위한 전담 기구를 신설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라고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중요 공약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환경부 주요 업무 보 고에서 빠진 것은 물론 총리실 산하 대체 매립지 확보 전담 기구 신설에도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여당인 국민의힘은 김포를 서울에 편입한다는 시민의 탐욕을 자극하는 '메가서울'을 내세워 환경재앙 시설을 김포시로의 이전과 수도권 매립지를 연장하려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의 공약 이행이 미정인 현 상황에서 수도권 매립지 문제는 환경문제와 지방자치단체 간 동상이몽속에 지역 주민들에게 혼란과 갈등, 피해의식만 고조시키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에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24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구 연두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 행사는 구 의회 방문, 주요 현안 업무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한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통해 구에서 추진 중인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현안사업으로 ▲계양 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등 계양구민의 숙원 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보고하고, 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구의 현안사항에 대해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계양이 많은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인천시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시와의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주요 현안 업무보고 이후 브리핑룸을 방문해 구 출입기자와 간담의 시간을 갖고, 구청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서구가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가운데 지난 23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포상 3개, 신규지정 15개 지자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와 여성가족부는 5년간(2024년~2028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구민 모두가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구는 2020년 6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5대 목표별 대표사업을 추진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왔다. 서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및 네트워크 운영[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여성일자리 협의체, 안전부서TF 실무회의, 구민참여단(서로여울)]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교육훈련 및 구직활동비 지원) ▲서로 행복한 안심귀갓길 조성 ▲여성·가족친화 돌봄마을 공모사업 ▲BSC(부서평가) 추진 ▲여성친화 거점공간(서로여친뜨락) 운영 등의 세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가좌청소년센터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9261호 “나만의 드론 만들러 가좌” 프로그램을 오는 29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또, 4차 산업과 드론의 이해, 코딩을 활용한 드론 제작, 드론 작동 및 팀별 미션 수행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며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0~13세 청소년 10명이다.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이메일(gajwago@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센터 전화(032-580-1190)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건전한 청소년활동 선택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국가가 일정 기준 이상의 프로그램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가 23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정연욱 서북봉사관장 및 관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했다. 조 의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계양구의회도 이러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계양구의회는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을 매년 꾸준하게 지원해 오고 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선희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을 비롯해 정연욱 서북봉사관 관장, 황재철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재난구호, 공공의료 지원, 국제협력, 혈액 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되며 의회는 지속적인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 의장은 “매년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 현장을 위해 지원하고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이웃을 향한 관심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가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상우) 서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20명 대상으로 사업단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노인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활동 수칙,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또, 안전사고 예방, 노인일자리 소양 등의 내용을 담은 워크북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하게 적절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정서연 서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우리 기관은 올해부터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발전된 노인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노인복지관은 공원푸르미, 시니어행복밥상, 노노케어, OK해충제로사업, 시니어북매니저, 실버영양파트너, 우리아이토닥토닥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