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가 13일 일신종합시장을 찾아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119안심콜 서비스 안내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 등 시민의 편리한 구급서비스 이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홍보 배너 설치 및 가입신청서 작성·등록절차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맞춤형 대응서비스로, 응급상황 시 119로 신고하면 사전 등록된 환자의 병력과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정확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한다. 온라인 신청 방법은 본인·대리인이 119안심콜 홈페이지에 주소나 병력사항,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 등록하면 된다. 김향정 119구급팀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를 등록하면 사전 등록된 환자의 정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이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시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트램 도입을 위한 ‘송도트램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은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에 투자 3순위로 반영한 ‘송도트램’의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송도트램’은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과 연계한 도시철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친환경 고품격 트램 노선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인천1호선)∼인천대입구역∼연세대학교∼지식정보산업단지역∼송도달빛축제공원역을 순환하며 총연장 23.06㎞, 정거장 30개소, 차량기지 1곳이 신설된다. 총 사업비 4,429억 원이 소요되며, 사업비 중 2,657억 원(60%)은 국비로 지원받는다. 2018년 12월, 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계획에는 송도내부순환선 1단계 사업과 후보노선인 송도내부순환선 전 구간에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이 담겨 있었다. 이후 GTX-B 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송도국제도시 개발상황 등 여건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9. 3월에 시행한「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타당성 재검토 용역」에서 경제
인천 부평구가 담배꽁초 없는 부평 테마의거리를 조성한다. 부평구는 14일 KT&G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부평 테마의거리, 부평역 주변 등 담배꽁초 상습투기지역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한다. 이번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는 KT&G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줄이고 장마철 하수구 막힘을 방지하는 등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부평 테마의거리 등에 총 50개의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후관리는 협약을 맺은 해당 지역 상인회가 맡게 된다. 투입구는 기타 쓰레기를 투입할 수 없게 작고 동그랗게 제작했으며, KT&G의 쓰담쓰담(쓰레기통에 담배꽁초를)캠페인 로고와 부평구 로고가 삽입됐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전용수거함 설치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부평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리를 맡아 준 상인회에도 감사하고,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깨끗한 부평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급성 중이염은 면역 기능이 약하고 귀의 해부·생리학적 구조 발달이 미숙한 유·소아에서 잘 생긴다. 한창 언어와 인지 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에 중이염을 치료 없이 방치하면 난청과 그로 인한 언어 장애, 인지 발달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성 중이염은 고막에서 달팽이관 사이 공간인 ‘중이강’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중이강에는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이 있는데, 감기 등 감염 질환이 발생했을 때 코와 목의 세균 및 바이러스가 이관을 통해 귀로 전파되어 중이염이 잘 생긴다. 급성 중이염 발생 고위험군에서 발생한 고막 천공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재감염이 반복되면 ‘만성 중이염’이 될 수 있다. 또, 급성 중이염으로 생긴 액체가 중이염 치료 후에도 중이강 내에 고이면 ‘삼출성 중이염’, 중이 안에 생긴 각질로 진주 모양의 종양이 형성되면 주변 연부조직과 뼈를 침식하는 ‘진주종성 중이염’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세아 교수는 “중이염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아 염증이 인접 구조물로 파급되면 난청과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드물게 두개 내로 파급되면 ‘뇌수막염’ 등 생명을 위
경기 시흥소방서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21년 수행)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매년 경기도 전 관서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소방정책 5개 분야 2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하며, 소방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종합 평가 제도다. 경기도는 도 내 35개 소방서의 관서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 A그룹, B그룹, C그룹 3개의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시흥소방서는 한선 소방서장 이하 전 직원의 단합된 노력으로 A그룹에서 1등을 차지하며 최우수 관서 표창과 900만원의포상금을 받았다. 시흥소방서는 21년 ‘제33회 119소방정책 컴퍼런스 논문발표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경연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추진과 특화된 소방홍보를 통해 정책성과 및 소통협력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했다. 한선 시흥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환경이 녹록치 않음에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몸이 자신의 정상 조직·세포를 공격 대상으로 여기며 비정상적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 홍반성 루푸스, 쇼그렌 증후군, 전신 경화증, 다발성근육염, 피부근염 등이 대표적이다. 염증성 근육염은 자가면역 기전에 의해 근육과 주변 조직이 공격을 받아 염증이 발생하는 근육질환이다. 다발성근육염과 피부근염이 여기에 속한다. 또 드물게 나타나는 봉입체근염, 면역매개괴사성 근염 등도 염증성 근육염이다. 염증성 근육염이 발생하면 근육조직이 파괴돼 힘이 빠지고 근육통이 발생한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근육량이 줄어 근육 위축이 나타나기도 한다. 김문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염증성 근육염은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발생해 자신의 근육을 스스로 공격하는 양상으로 면역체계가 변형돼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며 “최근 새로운 치료 약제의 도입으로 치료 결과가 많이 향상되고 있고, 조기 발견해 치료할 경우 예후도 좋은 만큼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침범 부위 따라 증상 다양… 근육 위축·약화 주로 나타나 증상은 공격받는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다발성근육염
최근 코로나19와 봄철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자전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야외 레저 활동과 직장인들의 출퇴근용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국내 자전거 이용 인구수는 약 1200만명으로 자전거 이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자전거 교통사고율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다수의 자전거 이용자들은 자전거를 ‘차’가 아니라고 인식하지만 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제2조17호에 따라 ‘차’로 분류된다. 그래서 도로 맨 우측 차선 가장자리로 다녀야하고, 곧바로 좌회전도 할 수 없다. 즉, 자전거로 역주행, 좌회전하는 등 도로 위를 마음껏 다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지 않는 일반 시민은 물론, 자전거 운전자들도 제대로 된 규정을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자전거 이용 안전수칙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자. 첫째, 자전거도 ‘차’에 해당함을 인식해야한다. 인도 및 횡단보도 주행을 금지하고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린 후 천천히 끌고 가야하며, 음주운전도 엄격히 금지하는 등 자전거 이용 시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둘째, 이어폰을 착용하고 자전거를 이용해서는
거리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하기 위하여 집회·시위를 하며 방송을 송출하거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는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집회의 자유는 헌법상 기본권으로서 보장되어 있지만, 새벽부터 긴 시간 동안 방송을 송출하며 소음을 유발하는 집회는, 인근 주민, 수험생 등 일반 시민은 공감할 수 없는, 휴식을 방해하는 피해로 느껴진다. 경찰관이 관련 법령을 근거로 현장에서 채증·소음 활동 등의 대비를 하고 있더라도, 시민들은 고통을 호소하며 112신고를 접수하고 직접 집회 현장에 찾아가 참가자와 언성을 높이며 다투기도 한다. 타인의 피해를 고려하지 않는 집회·시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은 별론으로, 공감은 받을 수 없다. 권리를 요구하되, 타인의 권리도 존중하여야 한다. 경찰도 대립의 해소를 위해 소통하며 노력하고 있다. 갈등 해결에는 모두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참가자와 경찰관,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합쳐져 공감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집회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해본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3일 남항부두를 찾아 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날 박 시장은 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공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센터 건립 사업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국가 직접사업으로 101억 원(전액국비)을 투입해 인천시 중구 항동7가 101-5 남항부두 동측에 지상 2층, 연면적 2,666.24㎡ 규모로‘23년 3월까지 첨단 기술과 장비를 갖추는 체계적인 중소형 선박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내년 3월 준공예정이다. 센터가 들어서면 중소형 선박은 정밀한 검사와 점검을 통해 안전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종사자 안전교육과 자가정비 기술 지원을 통해 선박 고장과 운영 소홀로 발생되는 선박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선박 검사기간이 5일에서 1일로 단축되고 검사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어업인 등 관련 종사자의 이용 편익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시장은“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종사자와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는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권 최초로 들어서는 인천스
우리에게 소변을 보는 일은 일상에 가깝다. 하루에도 수차례 이어지다 보니 특별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러다 한 번쯤 소변량이나 색깔, 냄새 등에 궁금증을 갖지만 그때뿐이다. 소변은 인체 내에서 여러 물질이 대사된 후 이들을 배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콩팥에서 노폐물이 걸러지면서 만들어진 소변은 방광에 저장돼 있다가 요도를 거쳐 배출된다. 소변의 90% 이상은 물이다. 이외에 아미노산, 요산, 요소, 무기염류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다. 비슷한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땀과 성분 차이도 크지 않다. 보통 땀은 수분 비율이 99%, 소변은 90% 정도이고, 소변에는 요소가 포함된다는 점이 다르다. 건강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1~1.5 리터 정도다. 보통 1회 350㎖의 소변을 배출한다. 배뇨횟수는 계절과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성인의 경우 하루 5~6회 정도다. 신석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소변을 단지 노폐물의 일부로 생각하지만 사실 소변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며 “소변의 양, 색깔, 냄새, 혼탁도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우리 몸에 생기는 각종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