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신정 지선(까치산역)을 김포시 고촌을 거쳐 한강신도시 구래 및 마산까지 연장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홍철호 후보는 당선 즉시 김포시, 양천구청, 서울시, 국토교통부와 협의한 후‘2호선 김포 연장 계획’을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정부의 법정계획에 반영시키는 동시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시켜, 2호선 까치산역 종점의 ‘신정 지선’을 김포 고촌을 지나 김포시 구래 및 마산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홍철호 후보는 “향후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무엇보다 한강신도시 구래 마산 주민들의 지하철 출퇴근 문제를 최우선인 과제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광양, 순천, 구례, 곡성위해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광양은 세계 제1의 제철소가 있는데도 자동차 부속품 공단 중공업 공단, 농기계 공단 하나가 없다. 우리나라 최고의 이차전지 성분과 소재를 생산하면서도 배터리 공단 하나 없다. 광양항만은 여수반도가 자연방파재가 되어 줘 가장 안전하고 부산 다음으로 큰 항만임에도 물동량이 줄고 있다. 백운산을 78년 동안 서울대 학술림으로 내주고 있으면서도 되찾아 산지 비지니스로 활용할 계획을 들을 수가 없다. 섬진강 건너편 하동은 갈사 관광단지를 조성중인데 다압이나 망덕 지역은 낙후가 심하다. 청년인구가 많음에도 교육도시 청년도시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크나 큰 국가산단들이 있음에도 제1 협력업체도 소비재 납품도 지역은 큰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순천 신대는 순천시민의 1/10이상이 거주함에도 순천시가 자치권 행사를 제한적으로 하고 있다. 구례는 국립공원 1호와 섬진강을 품고 있으면서 관광지로서 기능발휘를 못하고 있다. 곡성은 장미공원. 기차마을. 도깨비 마을 등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많음에도 동화나라로 큰 발전을 못하고 있다. 광주와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박찬대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인천시가 포트홀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대규모 도로 보수 작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박찬대 후보가 ‘포트홀 발생 증가 문제’를 다룬 보도자료를 배포한 지 이틀 만에 이뤄진 조치로,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6월까지 축구장 68개 크기에 달하는 도로 재포장을 목표로 보수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13일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총 5582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3.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이상 기온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포트홀은 눈과 비의 스며들기와 온도 차이로 인한 결빙과 해빙 과정에서 도로의 내구력이 약화되어 발생한다. 박찬대 후보는 “이번 대규모 도로 보수 작업이 인천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운전자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한 인력과 예산을 충분히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치가 단기적인 해결책을 넘어 이상 기후로 인한 포트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며 “포트홀 보수 작업을 통해 긴급보수의 한계를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더불어 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인천동구미추홀구 '갑')가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원도심 교육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20일 허종식 예비후보에 따르면 허 예비후보가 제안한 정책은 ▲옛 선인재단 내 학생성공버스 운행 ▲서화초 옆 유치원 부지 매입 및 학생 ‧ 학부모 커뮤니티센터 조성 ▲화도진도서관 리모델링 및 문화복합시설 건립 ▲동구 ‘ 미래교육혁신지구’ 지정 등 총 4건 이다.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 학생의 등교를 돕기 위한 것으로, 이달 27일부터 신도시 중심으로 현재 45 대가 운행 예정이다. 허 예비후보는 원도심에도 학생 성공버스가 필요한 만큼 8개 학교, 3 천 500여 명의 학생이 있는 옛 선인재단 내에 학생성공버스를 우선 투입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허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제물포역 앞 버스정거장에서 한참 걸어 올라 등교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통학로 안전문제도 제기되고 있고, 학생 수요도 충분한 만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효능감이 높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허 예비후보는 미추홀구 도화지구 내 서화초등학교 옆에 방치돼 있는 인천도시공사 소유의 유치원 부지를 인천시교육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구갑 후보가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근 만남을 갖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앞서, 유제홍 후보는 지난 5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나 인천 광역교통망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인천광역버스 증설 △수도권지하철2·5·7호선 연결노선 인천 연장 △기후동행카드 인천확대 등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서울시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ESG의 정책 중 하나로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통한 대중교통지원 사업에 대해 유 후보도 관심을 보이면서 모니터링에 나섰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민들이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 기준 무제한으로 대중교통과 따릉이(1시간 이용권)를 승차할 수 있는 제도로 6월30일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7월1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유 후보는 “기후변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합리적인 지원책이 될것같다”면서,“인천시도 서울시의 성공여부를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인천연계 확대를 검토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비롯한 수도권광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유동규 자유통일당 계양갑 후보가 18일 보수 단합을 강조하며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전격 사퇴했다. 유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국회의원의 저격수를 자처하며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에 자유통일당으로 후보로 나섰다. 유 후보는 사퇴의 변을 통해 “국회의원 후보자가 되고자 했던 이유는 단 한가지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 뻔뻔한 모습을 낱낱이 파헤치고 알리고 자 함 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국민이 이 대표의 본 모습을 알게 되면 미약하나마 제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을 위해 속죄하는 길이 될 것을 믿었다”라며, “이재명이 정치인은 공복이라고 하고 공복은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다는 말을 한 사람이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는 지를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동규 후보는 끝으로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단합해 투표로서 보수 승리를 만들어 내야만 앞으로 대한민국의 안정과 발전이 있다“라며, ”이번 총선의 녹녹치 않고 보수진영에 유리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아 주시고 끝까지 총선 승리를 위해서 보수의 단합“을 촉구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22대 총선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결정된 박상수 후보에 대한 자질이 도마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서구갑 국민의 힘 박상수 국회의원 후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1호 영입인재로 지난 1월 8일 국민의 힘 입당 및 영입 환영식을 통해 4.10 총선에 발을 들였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하면서 지난 2017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교권을 침해당한 교사들의 교권보호와 제도개혁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모 월간지 밝힌바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공식적으로 2023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상수 예비후보는 올해 1월 5일 출간한 '학교는 망했습니다'를 통해 지난 2017년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학가협)법률자문을 하며 오직 완전한 학교폭력 피해자만을 변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A언론사에서 박상수 변호사의 학가협 활동에 대해 의문점을 제시했으며 공식적인 학가협의 입장을 기사를 통해 박 변호사가 지난 2017년부터 학가협 활동을 하지 않았고 법률자문 자문변호사라는 직책도 공식적으로 없다면서 공식적인 활동은 지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김포시 대곶면부터 양촌읍 학운5산업단지를 잇는‘김포학운5산업단지 진입도로’ 조기 착공을 이뤄내겠다는 총선 공약을 밝혔다. 김포학운5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에서 양촌읍 학운리 학운5산업단지를 잇는 양방향 2차로(2.4km)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98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가 올해 11월중 완료될 예정이다. 홍 예비후보는 “학운5산단이 올해 12월경에 조성이 완료되는 만큼 이에 맞춰 기반 인프라 구축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중앙정부에 조기 착공을 적극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지난 10일 미추홀구 주안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에 나섰다. ‘진짜일꾼, 동네사람 허종식’을 슬로건으로 내건 가운데 이날 개소식에는 동구‧미추홀구 주민 및 지지자 등을 필두로 각계각층 인사 3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 현장에는 한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 박찬대 최고위원, 유동수‧정일영 국회의원, 조택상‧남영희‧노종면 후보가 참석하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 박인서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안상미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대책위원회 위원장, 박인규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대표, 최정식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장 등도 자리를 빛내줬다. 이밖에 선거사무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박우섭 전 미추홀구장을 비롯해 허인환 전 동구청장,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남궁형‧전용철‧김성준 전 시의원,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미추홀구의회 이수현‧정락재‧전경애‧김오현 의원,동구의회 윤재실‧장수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허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한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에 진출하면 꼭 하고 싶은 다섯 가지 혁신 리스트가 있다,"라고 밝혔다. 첫째 헌정 80년 총정리를 제안하겠다. 헌법개정과 국회 통과 법률 정비다. 둘째 국정의 비정상적인 면들을 정상화하는 총체적인 점검을 제안하겠다. 셋째 정치 특히 보수정당의 현대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하겠다. 넷째 탕평책을 국시 삼자고 제안하겠다. 지역발전이든, 인사든 차별은 나쁘다. 다섯째 지방소멸을 국가재앙으로 규정하고 국가 대개조로 바로잡자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