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미기(migi)가 인천 남동구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기(migi)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천만 뷰, 정기구독자 14만 명을 확보하고, 뮤직컬 걸스 나이트 등 다수의 작품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기는 이날 남동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가수 겸 작곡가인 미기(migi)씨가 우리 남동구 홍보대사를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남동구를 널리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미기(migi)가 남동구 홍보대사로서 남동구의 다양한 구 행정과 문화관광에 대한 홍보에 참여해 남동구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트센터 인천(ACI)’의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가 두 달에 한 번,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저녁시간 공연관람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아트센터 인천에서 마련한 마티네 콘서트로, 화려한 연주와 명쾌한 해설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연주와 진행을 맡았다.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의 공연에 이어 오는 7월 24일 세 번째 공연을 앞둔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아트센터 인천의 명품공연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주제들을 라이브로 연주되는 음악과 친절한 해설로 곁들여진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총 5회의 공연이 1년간 시리즈로 진행된다. 이 공연은 피아노 솔로, 오르간 음악, 피아노 듀오, 피아노 트리오 등 다양한 편성의 음악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 문외한부터 클래식 마니아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 3월, 피아노 솔로로 첫 문을 연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5월에는 오르간 음악을 선보였으며, 오는 7월에는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함께 피아노 듀오 음악으로 돌아온다. <조재
루가의료재단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3일 국내 최대의 스포츠마케팅사인 (주)갤럭시아에스엠(대표이사 심우택)과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 교육’ 계약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 8명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 나은병원 장애인 선수단과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나은병원] 이날 진행된 근로계약식에는 나은병원에 입사하게 된 8명의 선수를 비롯해 나은병원과 갤럭시아에스엠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체육회 관계자도 참석해 선수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나은병원에 입사하게 된 8명의 선수는 컬링 종목의 이광주 선수, 농구 종목의 이해빈 선수, 탁구 종목의 주성상, 조용해 선수, 수영 종목의 김선우, 라범진 선수, 볼링 종목의 박이진, 박수진 선수다. 이들 여덟 명의 선수는 앞으로 나은병원에 소속돼 장애인 운동선수로 활약하게 됐으며, 갤럭시아에스엠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교육’ 시스템을 통해 부상 및 상해 예방, 재활 관리, 근골격계 손상 예방 프로그램, 멘탈 케어 및 고충 상담 등의 지도 교육을 받게 된다. 고용 계약식에 참석한 하헌영 병원장은 “장애인 고용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입사하게
연극 ‘사랑해 엄마’를 아직 못 보신 분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월5일부터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상연 중인 연극 ‘사랑해 엄마’가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오는 7월19일부터 9월15일까지 장소를 유니플렉스 2관으로 옮겨 앵콜 연장공연에 들어간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 사랑해 엄마 공연팀,조혜련, 박슬기, 류필립, 정애연, 김경란, 손진영, 박은영 기념촬영[사진제공=사랑해 엄마] 연극 ‘사랑해 엄마’는 남편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려가는 내용으로, 공연 내내 큰 웃음과 따뜻한 눈물이 있는 진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주로 20대 전후의 젊은 관객층이 주류를 이루는 대학로 공연거리에 40,50대 이상의 관객들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특별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랑해 엄마’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면서 초등학생부터 80대 노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 사랑해 엄마에서 열연중인 조혜련 배우겸 개그맨[사진제공=사랑해 엄마] 또, 이 작품은 기발하고 재치있는 구성,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도 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앵콜 공연에도 조혜련, 박슬기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마약류사범 보호관찰을 담당하는 김달님(여) 주무관이 6월26.(수)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마그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그미상’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마약류퇴치에 공헌한 사람에게 시상하는데, 김달님 주무관은 인천보호관찰소에서 여성 마약류사범의 보호관찰을 담당하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 공직에 입문한 김달님 주무관은 여성 마약류사범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보호관찰 기법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등 10여 년 동안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에 힘써 왔습니다. 김달님 주무관은 “최근 마약류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마약류 보호관찰 대상자의 원만한 사회적응과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그우먼 조혜련과, 가수 팀, 아나운서 김현욱이 GOODTV의 그 길(The Lord)에서 만났다. 순교자의 길을 따라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기독교 유적을 찾아간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되는 <더 로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GOODTV가 창사 22주년 특별기획을 맞아 크리스천들의 초심을 찾기 위해 준비한 기독교 예능 프로그램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다. 왼쪽부터 가수∙배우 손진영, 가수 여니엘,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팀, 아나운서 김현욱. <더 로드>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믿음의 선조들이 지나간 흔적을 찾아 신앙의 유적을 답사한다. 개그우먼 조혜련과 가수 팀, 아나운서 김현욱, 가수 손진영, CCM가수 여니엘, 기독교 역사 전문가 배덕만 교수가 잃어버린 신앙의 흔적을 찾기 위해 뭉쳤다. 역사신학을 공부하는 MC 조혜련의 해박한 신학지식에 놀라고, 베테랑 아나운서 김현욱의 깔끔한 진행이 탐방의 재미를 더한다. 특별히,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가수 팀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 로드>에
일본 여배우 타에카(Taeka)가 KBS1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에 특별출연 하기로 확정 됐다. 타에카(Taeka)는 올 초에 신성훈 감독과 함께 작업했고,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로 다시 만난다. 신성훈 감독은 타에카(Taeka)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성훈 감독은 ’타에카(Taeka)라는 아티스트는 굉장히 멋있고 노력파에 해당된다. 신성훈 감독 작픔 중 ‘아이컨택’ 에 출연 당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한 상황에서 길고 길었던 한국어 대사를 완벽하게 외워오는가 하면 극 중 자신이 해야할 캐릭터 연구까지 해오는 모습을 보고 이번 드라마에 러브콜을 보냈다‘ 고 밝혔다.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는 소재 아이템도 흥미진진해 보이지만 단막극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출연자 라인업도 상당히 화려하다. 출연자는 배우 노주현, 배우 김종구, 배우 송지혁, 배우 옥주리, 배우 박주희, 배우 이양희, 배우 김수인, 탤런트 허참, 배우 김이정, 배우 정정란 까지 이름보다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이지만 영화와 드라마에서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배우들이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역 배우 캐스팅이 끝난 상태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 에 큰 무리가
이몽’ 허성태가 이요원의 정체에 대해 의구심을 더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이몽’에서 마쓰우라(허성태 분)는 총독부 비서인 세나에게서 이영진(이요원 분)이 만주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처음부터 이영진을 수상하게 생각했던 마쓰우라는 황당한 듯 실소를 보이는 것도 잠시 테이블을 세게 내리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쓰우라는 총독부 병원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소식을 듣게 된다. 다음 병원장이 히로시(이해영 분)가 된다는 것을 알아챈 마쓰우라는 히로시를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고 직접 증거를 찾아내 이시다(윤종화 분) 앞에 내보였다. 동시에 마쓰우라의 특기인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하며 이시다를 쥐락펴락해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갔다. 이내 상황을 지켜보던 다이키(강필선 분)가 “과한 의심이 아닐까요?”라고 묻자 마쓰우라는 “감이라는 것이 있어. 히로시 부원장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야”라며 예리한 모습과 함께 극의 흐름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후쿠다(임주환 분)가 오다(전진기 분)에게 특무과를 맡고 싶다고 이야기해 앞으로 마쓰우라와 공조할 모습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영진의 뒤를 캐고 있는 마쓰우라가 후쿠다와
명품조연 배우 옥주리와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투샷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주리와 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모자관계를 연사케 하는 달달한 케미가 담겨져 있다. 옥주리와 지민은 한 촬영장에 만나 첫 인연을 맺었다. 옥주리는 데뷔9년차 베테랑 배우다. 광고(CF), 드라마, 영화에 수 없이 출연 해오고 있다. 숨겨진 명품조연배우로 우뚝섰다. 이어 지민은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로 우뚝섰다. 오랜 무명을 견디고 한국을 대표하는 두 번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옥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민.. 역시 잘 될 줄 알았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옥주리는 드라마‘내 이름은 트로트’ 에 출연을 확정 짓고 드라마에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