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동하 기자】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3일 “제3연륙교가 인천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뜻을 따라, ‘중립 명칭’으로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받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김정헌 중구청장, 주민단체·자생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제3연륙교 명칭 관련 민관 협의체 회의’를 통해 합의된 사항이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 12일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청라하늘대교’ 의결 이후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온라인(네이버 카페), 오프라인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한 바 있다. 지난 11월 22일 주민간담회를 열어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 신청을 결의한 데 이어, 27일에는 구의원, 주민대표들과 추가 간담회를 갖고, 구의 재심의 청구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은 바 있다. 특히 구 차원의 명확한 대책을 정립하도록, 관계 공무원과 영종국제도시 주민 대표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이번 회의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논의 사항을 토대로 열띤 토론을 진행한 결과, ‘양측 지명의 표기가 아닌, 인천의 상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 인천 중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중구는 지난달 25일 롯데마트 영종도점 정문 앞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우리동네 돌봄대장’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우리동네 돌봄대장’으로 활동하는 주민, 사회복지 종사자, 공무원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돌봄대장들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여 행정복지센터나 복지관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위기가구 신고 경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현장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직접적인 지원 체계를 연결하는 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단순 정보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 돌봄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돌봄대장들과 주민들을 격려하며 활동의 중요성을 강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 행복상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상자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건강한 일상과 미래를 응원하는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행복얼라이언스: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0개 기업, 147개 지방정부, 5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 인천항만공사 직원 10명은 공사 사옥(인천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 아이비에스타워)에서 영양간식, 생필품, 위생용품 등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포장했다. 또한, 따뜻한 응원 편지를 작성하는 등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행복상자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의 장난감 새활용 봉사활동을 통해 재탄생한 공사 대표 캐릭터 업사이클 장난감이 포함되어 더욱 의미 있는 구성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모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25일 개최된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김순철 경영부사장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과 기술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활동을 통해 인천항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상생펀드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크게 완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순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항만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나아가 국가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인천시 중구가 내년에도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중구는 지난 21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문창호 용유소음대책위원회 위원장, 인천도시가스㈜ 관계자, 관계 공무원, 주민 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현재 추진 중인 ▲도시가스 공급사업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파주 역사·문화 탐방 ▲일자리 및 마을환경 개선 ▲마을안길 도로 개선 사업 ▲남북동·덕교동 일부 지역에 설치 완료한 태양광 전기 생산 설비 설치 사업 등의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오는 2026년에 추진 예정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지속 추진) ▲일자리 및 마을환경 개선(지속 추진) ▲마을안길 잡목 제거 ▲마을 꽃길 조성 ▲인천공항 주민지원 공모사업 등 주민 복지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소개했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취한 목소리를 토대로 현재 국토교통부에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인천 중구가 지난 22일 ‘제3연륙교 명칭 관련 주민-중구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재의결한 ‘청라하늘대교’ 명칭에 대해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공식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는 제3연륙교 명칭에 영종 지역 주민들의 염원과 정체성을 담겠다는 김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 이날 간담회는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용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2일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재의결함에 따라, 중구의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주민들은 간담회에서 '청라하늘대교' 명칭이 지니는 불합리함에 깊이 공감하며,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명칭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앞서 중구는 제3연륙교 명칭 선정을 위해 ▲연륙교 명칭 선정의 관례적 타당성 ▲교량의 실제 이용 주체 ▲교량의 위치적 정체성·상징성 ▲관광 자원화 사업 축소에 따른 대안 ▲영종 주민의 제3연륙교 사업비 분담 등을 주요 근거로 내세우며, 주민 공모를 거쳐 도출된 ‘영종하늘대교’ 명칭을 인천시 지명위원회에 두 차례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인천 중구의회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이 24일, 최근 확정된 제3연륙교(영종~청라 구간) 명칭 ‘청라하늘대교’ 결정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제3연륙교는 지난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20년 넘게 각종 개발 제한과 불편을 감내한 영종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지역 교통권과 생활권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기반 시설로 꼽힌다. 한 위원장은 “역사적 의미와 지역적 상징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된 명칭 논의와 결정은 영종 주민들의 열망과 정체성을 배제한 결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이번 명칭 선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이용 주체인 영종 주민들의 정서와 지역 이미지가 명칭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의견 수렴 절차라고 보기 어려운 방식이 강행됐다”며 “이는 행정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제3연륙교는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영종 주민 삶을 바꾸는 지역 상징물”이라며 “명칭은 영종의 역사와 정체성, 주민 의견을 중심으로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종 주민들은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올해 말 인천 중구 영종도와 서구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개통을 앞두고 있지만, 이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할 교통량과 사건·사고에 대비할 경찰 조직 준비는 여전히 지지부진해 치안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초 영종경찰서는 2025년 개서를 목표로 추진됐으나, 총사업비가 100억 원 증가한 470억 원 규모로 늘어나면서 기획재정부의 적정성 재검토를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개서 시점은 계획보다 3년 이상 늦어진 2028년으로 미뤄진 상태다. 문제는 영종 지역의 치안 수요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는 점이다. 현재 영종국제도시는 인구 12만 명에 달하며, 인천국제공항, 복합리조트, 호텔 등이 밀집해 있어 도심 지역보다 복잡하고 광범위한 경찰의 역할이 요구된다. 여기에 제3연륙교 개통은 영종과 청라를 오가는 교통량을 급증시켜, 교량 자체가 새로운 사건·사고 위험 구역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정식 경찰서 개서가 사실상 2028년까지 불가능해지자, 인천경찰청은 건물을 임차해 **'임시 영종경찰서'**를 조기 개청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임시청사 추진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가 경찰이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전혀 없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1일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로부터 종합어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배 의원은 인천 중구 연안부두에 위치한 인천종합어시장 주차타워 건설사업을 위해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국비 157억 포함 총 262억 원) ▲2024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 등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인천종합어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157억 원(60%)·시비 52억 원(20%)·자부담 52억 원(20%) 등 총 262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이 예산은 1981년 시장 개설 이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지원받았던 국비 총액 41억 원의 약 3.84배로, 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 지원이다. 또한 2024년에는 지방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해 지연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435면 규모의 대형 주차타워는 오랫동안 인천종합어시장의 숙원 과제였던 ▲만성적 주차난 ▲시설 노후 ▲낮은 접근성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11월 2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2025 인천 Young MICE 리더(이하 영마이스리더)’ 수료식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MICE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초교육과 시설 답사, 취업지원, 실무자 초청 교육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0기를 맞은 영마이스리더 수료식에서는 리더들과 인천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활동 후기를 공유하고, 총 29명의 수료자에 대한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팀·리더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천 유니크베뉴 답사 ▲취업지원(이력서·모의면접 코칭, 프로필 사진 촬영) ▲전국 MICE 서포터즈 총회 참가 ▲영마이스리더 7·8기 현직자 멘토링 ▲ESG교육 및 MICE 전문특강 등 총 7개월 간 MICE 산업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팀 미션으로는 ▲송도컨벤시아 및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홍보 ▲인천 유니크베뉴 발굴·홍보 ▲ MICE 산업 ESG 실천 아이디어 발굴 ▲ 신규 인천 MICE 행사 기획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우수 결과물은 MICE 유치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리더들에게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