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연수구의회가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연화초등학교 4학년 전학급(4개 반)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연수구의회 견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의회안내, 의원과의 대화, 시설견학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편용대 의장을 비롯한 한성민 운영위원장,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 윤혜영 의원, 이형은 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상을 통해 의회 및 의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알아본 후, 방청석, 의원실, 상임위원회실, 의장실‧부의장실, 의회사무국 사무실 등의 시설견학을 통하여 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원님들이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했고, 이번 견학을 통해 연수구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편용대 연수구의회 의장은 학생들을 맞아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연수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연수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연수구 의회사무국 기획홍보팀 ☎ 749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반려문화복지연구회는 10일 연수구의회 2층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제1차 열린대화 마당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1차 열린대화 마당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 문화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플로어 참여자들이 참석해 토론회라는 경직된 틀에서 벗어나 공존을 위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발전 논의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표 윤혜영 의원을 비롯해 김국환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 이형은 의원(이상 연수구의회), 인천시의회 장성숙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데일리벳 이학범 대표, 부천대 반려동물학과 김현주 교수, 청운대 사회적 기업학과 음지현 교수, 고향사랑기부제 연구소 김용태 소장, 비영리 예술단체 미미아트 신호수 대표 등이 발제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반려인의 입장과 비반려인의 입장을 확인하고 정책적인 측면, 문화적인 측면, 산업적인 측면에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반려문화 형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국환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연수구반려문화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의견이 나와 뜻깊은 시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 연수구가 지난 11일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건강도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각 부문 간 정책적 연계 협력을 위해 ‘2023년 건강도시 중점 추진 사업 부서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연수구는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도시 연수’라는 비전을 위해 ▲탄소중립도시 조성,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건강한 생활터 조성이라는 중점 추진 목표를 정하고 분야별 13개 통합 사업을 추진 과제로 선정해 “모든 정책에 건강을 담아(Health in All Policies)” 적극적인 건강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부구청장, 국장, 보건소장, 9개 부서 13개 사업 담당 부서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부위원장인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의 설명회로 진행했다. 또한 연수구가 선도 건강도시가 될 수 있도록 ▲건강도시의 이해 ▲건강도시 연수 사업 추진 방향 ▲부서별 협력 및 건강도시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현재 101개 도시에서 가입했고, 인천에서는 연수구, 미추홀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는 오는 25일 건강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건강도시 인천 조성에 더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연수구가 ‘2023년 인천형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 공모에 ‘연수 시니어 스마트팜 시범 설치·운영’ 사업이 선정되어 시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은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현안을 찾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통해 도시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연수 시니어 스마트팜 시범 설치·운영’ 사업은 송도노인복지관 내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설치해 어르신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은 자동 제어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첨단 농업 시스템이다. 연수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이 작물을 편리하게 재배하고 수확하는 것뿐만 아니라 송도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스마트시티로 발전하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일반적인 임플란트 수술법은 빠진 치아 부위의 잇몸뼈에 지지대를 고정시켜 치아 뿌리를 만들어 주고 그 위에 보철물을 만드는 치료법이다. 보통 전통적인 임플란트 수술법과 맞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수술법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 원장은 일반적인 임플란트수술법은 의사의 경험을 통해 의존하며 잇몸절개후 수술이 진행되고 이후 통증과 붓기가 따른다, 하지만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의 경우 최소절개와 무절개로 할수 있으며 지저질환을 가지고있는 당뇨병 고혈압 환자등도 안심하며 받을 수 있는 수술법이다. 그리고 붓거나 상처로 인한 통증이 거의 없는편이며 수술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게 장점이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진단부터 수술까지 전 단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 위험은 대폭 낮췄다. 3차원 CT 촬영과 구강 스캔을 이용해 혈관과 신경, 잇몸뼈의 모양·두께 등에 대한 3차원 구강 입체 지도를 구현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안산 바로드림치과 한지상원장은 기존의 임플란트 수술법보다 정확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한 환자 상담 자료로 활용이 가능한 3D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기존 수술이 평균 50분~2시간 정도 걸린다면 네비게이션 임플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연수구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지난해 61개 법적 의무 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진단해 5개 등급(S, A, B, C, D)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연수구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위탁업무 점검,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점검 등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를 높이 평가 받아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연수구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 적용 ▲불법 접속 접근 통제 ▲중요 전산 자료 암호화 등 보안정책을 올해 더욱 강화하며 개인정보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개인정보 침해 위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인천대 미추홀 캠퍼스에서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와 ‘강소특구 내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 창업기업의 정책자금 확보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스트타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고 투자유치 지원에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ICT융복합 환경오렴 처리 및 관리’를 특화분야로 강소특구를 지정하였으며 △환경오염 측정 및 관리 △폐기물자원화 및 대체물질 개발 △AI기반 환경관리를 3대 세부특화분야 기업육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희관 단장은 “강소특구 내 기업들에게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사업을 소개,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며, 추후 신용보증기금과 해외진출 사업에도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헌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소특구 내 혁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특구 내 스타트업과 녹색환경 관련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과 보훈 가족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 봉사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인천보훈지청이 협력해 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 성장 기회를 제공과 보훈선양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향후 ▲보훈 가족을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 공동 추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자원봉사 활동 협력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공동 협력 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은“보훈 가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호국 보훈의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인천보훈지청 박용주 지청장은“벨기에는 6·25전쟁에 참전했을 만큼 한국과 밀접한 나라다”며 “겐트대학교와 보훈 가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기획재정부에서 평가하는 `22년도 사회적협동조합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공개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0일 시환경공단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사회적협동조합 생산품 구매를 독려해 사회적 가치실현과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속정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년도 구매실적을 평가하여 공개하고 있으며, 공단이 전국 지방공기업 중 최고 구매실적을 달성했다. `22년도 공단의 사회적협동조합 생산품 구매율은 총구매액(물품, 용역 구매액) 대비 0.86%이며 총 구매금액은 5억2천4백만 원이다. 이는 `22년도 지방공기업의 사회적협동조합 생산품 평균 구매율 0.23%의 약 4배나 높은 수치이다. 공단은 사회적협동조합 생산품뿐 아니라 사회적기업 생산품, 중증장애인 생산품 등 정부권장정책 구매율 향상을 위해 공공구매지원관리자 제도를 운영하며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 4월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에게 판로지원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22년도 중소기업제품(기술개발제품, 창업기업제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병무지청이 인천 서구에 위치한 가톨릭대 국제성모병원과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인천병무지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병무청에서 2004년부터 추진해 온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3대(代)가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에 대한 예우를 통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병역명문가 본인, 배우자 및 직계가족이 종합검진비 2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고,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본인은 병역명문가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되고, 배우자 및 직계가족이 이용할 경우에는 병역명문가증,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병무청은 현재까지 전국 1,200여곳의 국․공립 및 민간시설과 협약을 맺고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시설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지역별 또는 업종별로 검색해 볼 수 있다. 유병호 인천병무지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협약에 적극 동참해주신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우 협약을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