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와 연수1동 주민자치회가 함박마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수구 홍보실 연수구와 연수1동 주민자치회가 연수1동 함박마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함박마을 일대에 내달부터 올해말까지 사업비 1억6천만 원을 들여 커뮤니티공간 조성, 마을밥상․탐방․교육 프로그램 등 ‘어서와 함박마을은 처음이지?’-함박마을 글로벌 공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10인 이상의 지역 주민이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함박마을은 올해 국토교통부 광역공모인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전한 상태로 구는 이번 주민제안 사업이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 개관과 함께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구와 연수1동주민자치회는 올해 함박마을 내․외국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 ‘어서와 함박마을은 처음이지?’-함박마을 글로벌 공생 프로젝트를 신청해 지난 5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5일 연수1동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코로나19 여파로 약 2개월 간 미뤄진 해양경찰 채용 필기시험이 오는 27일 실시한다. 올해 첫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해양경찰 채용 필기시험은 당초 4월 11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되었다가 약 2개월 만에 치러지는 것이다. 경인·충남지역 응시자의 필기시험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하 중부해경청)에서 주관한다. 채용 필기시험에는 전체 276명 모집에 3,053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약 11대 1이며, 경인지역 6개 시험장 177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그리고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이 진행되기 위해 감독관 및 시험 종사자들에 대한 사전 교육을 1주일간 매일 실시했다. 특히,수도권에서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담당관 등 전담인력을 배치하며,마스크를 착용한 응시자만 시험장에 들여보내고 시험 전·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시험실에서는 20명까지 입실하며,응시자간 상호 2m(최소 1.5m 이상) 간격을 두고 시험을 치르게 된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완치자 제외)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다만,자가격리 중인 응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태풍 발생 시기 도래에 따라 2020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019년 높은 수온과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60년 만에 7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북상하면서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10년간 태풍 내습기 기간(6월~10월)중 기상악화(태풍, 풍랑 등)로 인한 사고는 총 76건 발생했고, 그 중 태풍 특보(주의보, 경보)시 사고가 34건으로 전체 45%를 차지했다. 중부해경청에서는 태풍 발생 전부터 태풍전망 및 해양사고 발생 경향 분석 등을 통해 그 피해를 최소화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비계획을 수립하여 15일 부터 10월 30일 까지 약 5개월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단계별로 태풍 내습시 이동선박 안전관리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안전관리 내용으로는 ▲항포구 및 위험지역 순찰 ▲연안레저 활동객 안전대책 점검 ▲긴급상황 대비 구조세력(함정, 항공기,구조대 등) 즉응태세 유지 ▲장기계류선박 등 고위험 선박 긴급 안전조치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확립 ▲태풍대책본부 운영 ▲태풍경로 및 통항선박 모니터링 강화 ▲위험우려 선박 교신 설정 및 이동명령 또는 피항
인천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다음달 6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미추홀구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오감놀이 강사 양성 과정 및 푸드테라피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 2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2020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이다.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참석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시작된 각 교육과정은 20명 정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박세자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 주도의 양성평등 및 여성 사회참여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내년에 미추홀구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확산기를 맞아 미추홀구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4대 폭력 예방 캠페인과 양성평등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수칙 홍보 중구는 공동주택 단지에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지하주차장 생활교통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공동주택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어린이가 생활하기 안전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기 위한 ‘어린이 안전 종합 대책’사업의 일부로 약 64개 단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한,구는 2015년도부터 어린이의 안전한 놀이 활동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의 교체 및 보수 등 6개 단지에 지원을 해준 바 있다. 구는 이번 홍보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활동을 위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고 놀이시설 인프라 및 지하주차장 교통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앞으로 23년까지 매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에 있는 47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을 단계별로 정비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구,민원실 화단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달래 중구는 민원실 입구 화단조성 및 민원대기용 실내화단을 재정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민원인을 위해 화단을 조성했으며 침체된 화훼재배 농원 돕기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민원실 입구에는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딱딱한 사무실 분위기를 자연친화적으로 바꾸었으며 민원대기석에 있는 화단 또한 실내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과 나무와 꽃을 식재하여 정비했다. 또한,구는 종합민원실 민원대기공간에 어깨안마기와 혈압측정기, 민원전용 컴퓨터, 도서공간을 마련하여 구청을 찾는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민원실은 중구청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만큼 직원들의 공감행정서비스 실현으로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상엽이 소속사 웅빈이엔에스와 연을 이어간다.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한 이상엽은 끈끈한 팀워크와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현 소속사 웅빈이엔에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웅빈이엔에스는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는 이상엽을 계속해 서포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이상엽이 더욱 폭 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한가지 이미지에 한정되지 않고 만나는 캐릭터마다 이상엽화(化)하며 흡입력 높은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이상엽은 다양한 활동으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지닌 배우이다. 2007년 KBS 드라마‘행복한 여자’로 데뷔해‘당신이 잠든 사이에','톱스타 유백이','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등과 영화' 감기','동네 사람들’등과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내가 죽던 날’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주말 드라마‘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유들한 성격과 센스를 겸비한 인싸 의사 윤규진 역으로,SBS 월화 드라마‘굿캐스팅’에서는 일광하이
ⓒ주니오(울산),EA코리아가 후원하는 5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올 시즌 첫번째 K리그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상의 주인공은 울산의 주니오다. 글로벌 스포츠게임 전문 기업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코리아')가 후원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다. 선정 방식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일레븐과 MVP에 뽑힌 선수들을 후보군으로 연맹 경기위원회가 1차 전문가 투표를 진행하고, 1차 전문가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복수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2차 팬투표를 진행하여 가장 많이 득표한 선수가 수상하는 방식이다. 1차 전문가 투표와 2차 팬투표의 비중은 각각 60%, 40%다. 5월 '이달의 선수상'을 놓고 팬투표에서 경합을 벌인 4명의 선수들(강상우, 양동현, 일류첸코, 주니오) 중 주니오는 1, 2차 투표 합산 51.98%로 1위를 차지했다. 1차 전문가 투표(60%)에서는 주니오가 30%, 일류첸코가 23.57%의 점수를 얻으며 팽팽한 경쟁구도를 이뤘으나, 2차 팬투표(40%)에서는 주니오가 2
'Hand In Hand’협의체(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인천환경공단,인천테크노파크,인천관광공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인천사랑시민운동협의회)와‘품안愛연수협의체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연수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연수구자원봉사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동심원,마을과기업,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총 12개 기관은 지난 2일부터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 Hand In Hand 협의체는 기존 ‘연수구 소재 市 산하 공공기관 사회공헌 실천협의체’에서 Hand In Hand(손에 손잡고)라는 새로운 BI를 정했다.‘관내 취약시설 개선 및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하고 앞장서는 실천협의체를 만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Hand In Hand 협의체와 품안愛연수 사회적지원협의체 총 30여 명은 자체 방역 장비를 활용해 2주간 합동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방종설 이사장은“품안愛연수 사회적지원협의체와 Hand In Hand 협의체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촉발된 초유의 국가적 재난에 대응하겠다”며
ⓒ중구,10년 동안 주민 위협했던 시설물 철거 완료 중구는 항동7가 비취맨션3단지 옥상에 10년여 동안 방치된 위험시설물을 철거했다. 그동안 주민을 위협했던 위험시설물은 2009년 7월경 라이프비취맨션 환경이주대책위원회에서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기간 동안 아파트 재개발 정당성을 표명하고자 설치하였고 지금까지 방치되어 왔다. 이 위험시설물은 10년 이상 장기간 방치된 철재 구조물로 부식되어 강풍 및 기상이변 시 전도, 비래, 낙하 및 가스통 폭발 등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옥상 공용부분의 방수 하자 등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홍인성 중구청장과 공동주택 관리소장과의 간담회에서 관련 내용이 건의가 되었다. 이에 구는 긴급으로 공동주택관리 심의위원회를 거쳐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난 2일 위험시설물 철거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노후된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