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틸컷, 방송 캡처 제공 배우 박경혜가 올 한해에만 무려 8개 이상의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는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시작으로 tvN ‘진심이 닿다’ KBS2 ‘국민 여러분’ tvN ‘청일전자 미쓰리’ 뿐 아니라 영화 ‘내 안의 그놈’ ‘다시 봄’ ‘메기’ ‘두 번 할까요’까지 1년에 무려 8개가 넘는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장르와 캐릭터의 한계를 두지 않고 주어지는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다. 단편 영화 ‘애드벌룬’(2011)을 통해 정식으로 연기를 시작한 박경혜는 이후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장수사회’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저 하늘에 태양이’ ‘마음의 소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오며 실력을 인정받아 온 배우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은탁(김고은 분)의 곁을 지키는 수호 귀신 역을 맛깔나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박경혜는 드라마 ‘조작’ ‘저글러스’ ‘흉부외과:심창을 훔친 의사들’ 영화 ‘1987’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친근한 이미지와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복수가 돌아왔다’에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지하철 나눔 바자회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4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사 내에서 사회복지법인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지하철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공사와 밀알복지재단이 손잡고 바자회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으로 인천지역 소외계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나눔 바자회에서는 직원들과 시민들이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한 의류, 신발, 생활 잡화 등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공사관계자는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해 온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개통 20주년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민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개통 20주년이 되는 오는 6일을 전후하여 지하철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6일부터 27일까지는 부평시장역에서 독주 및 합주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고, 선학역과 지식정보단지역에서는 23일까지 남미민속음악 공연이 진행되는 등 10월 한 달간 지하철 역사에서 20여회의 공연과 전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핵심과업 중 하나인 제4활주로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인천공항 제4활주로 첨단 계기착륙시설 구축사업'을 착수했다.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수용능력은 현재 7,200만 명에서 1억 명으로 증가해 초대형 메가 허브공항이 완성된다. 또한 4활주로 신설을 통해 시간당 운항횟수가 현재 90회에서 100회 이상으로 증가(매 36초마다 항공기 이착륙 가능)되어 첨두시간에도 안정적인 공항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달부터 제4활주로에 구축사업이 진행되는 활주로 계기착륙시설은 항공기 착륙시 착륙 활주로에 대한 중심선 정보, 착륙각도(3°), 착륙점까지의 거리 정보 등 필수정보를 제공해 항공기의 안전한 착륙을 도와주는 장치로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필수 시설이다. 이번에 4활주로에 도입되는 계기착륙시설은 영국 히드로 공항 등 전세계에서 7개 공항에만 도입된 최첨단 장비로, 국내에서는 인천공항에 최초로 도입된다. 특히 항공기에 활주로 중심선 정보를 제공하는 방위각장
▲[사진제공 = 에코휴먼이슈코리아] 마케팅, 영화제작, 드라마 시나리오, 음반제작, 뮤직비디오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25일 공식 출범한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는 한류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을 필두로 신인배우 김이정, 뮤직비디오 감독 김연수, 배우겸 작가 이우림이 소속돼 있다.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로 가요계 데뷔해 올해 데뷔19년차다. 이어 김이정은 데뷔7년차 실력파 배우다. 아름다운 배우보다는 개성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3년 전 영화‘내부자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바 있다. 이우림 감독은 영화‘아이컨택’ ‘소금쟁이’ 졸피뎀‘ ’등 단편,장편 여오하 시나리오를 써낸 장 본인이다. 이어 김연수 감독은 수 많은 신인가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왔다. 앞으로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리겠다. 기대해 달라 좋은 회사로 성장할수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서구 오류왕길동(동장 최흥진)은 지난 봄 조성한 생태학습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농산물 수확 및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주제의 참여 활동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봄에 조성한 생태학습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구마, 옥수수,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아이들이 직접 수확하는 즐거움도 느끼고, 봉숭아,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의 여러 가지 꽃을 관람하며 천연 재료를 활용해 할머니, 엄마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봉숭아 물들이기’도 해보는 등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최흥진 동장은 “봉숭아 물들이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으로 손톱을 빨갛게 물들여 질병을 예방하고 귀신을 내쫓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류왕길동은 농촌활동 체험이 가능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부천시 하수처리팀장이 제안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가 지난 26일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된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시군창안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 20개 시·군에서 제출한 총 81건 우수제안 중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7건에 대한 본선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부천시(하수과 김종임 하수처리팀장 등 2인)가 제안한‘미활용 에너지 열 활용으로 지역난방 열 공급’이 최우수 제안으로 채택되었다. 부천시 하수과는 하수처리시설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낮은 온도의 열이 버려지는 것에서 착안하여, 버려지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GS파워와의 협약 및 열 배관 공사를 통해 제시하며 에너지 자립도 향상 및 세외수입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운근 심사위원(경기도 에너지센터장)은 “여름철 공기 중으로 버려지는 열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우수한 제안”이라고 평했으며, 안동광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대회에서 발표한 제안들이 실현 가능성이 높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될만한 제안”이라면서 “앞으로 경기도에서 좋은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신예 이재욱이 tvN 수목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은 25일 종영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하 ‘검블유’) 에서 국보급 청정남 설지환 역으로, 매 순간을 임팩트 있게 장식하며 설렘유발 씬스틸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재욱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 모든 스탭분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행복하고 또 감사한 나날들 이었다. 그래서인지 작품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지환이를 떠나보내는 아쉬움 만큼 검블유를 함께 만들었던 모든 분들과 헤어지는 아쉬움 또한 큰 것 같다. 과분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은 극 초반 막장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의 악역 추민역 역할로 깨알 재미를 더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어 설지환으로 본격적으로 등장 하면서, 반전미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이재욱’ 과 ‘설지환’ 을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극 중 차현(이다희 분)과 로맨스가
▲[사진제공 =JTBC‘열여덟의 순간’2회 방송 캡처] 신예 이승민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22일 첫 방송 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에서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학업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 마휘영(신승호 분)의 오른팔을 자처한 이기태 역의 이승민이 최준우(옹성우 분)를 위기에 몰아 넣는데 일조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2회에서 이기태는 불안 할 때마다 피가 나도록 팔을 긁는 마휘영이 치료 도구가 담긴 지퍼백을 집어 던지자 몰래 다가와 정리 해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학원 안 갔냐고 묻는 휘영에게 “어떻게 가. 니가 여기서 이러고 있는데”라며 진심으로 휘영을 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뭇 진지하게 휘영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기태는 곧 분위기를 180도 뒤집으며 충격을 안겼다. 비서처럼 휘영의 곁을 지키고 있는 기태는 시계 도난 사건의 진범이 휘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듯 도난당한 손재영(최대훈 분) 선생의 시계를 최준우의 사물함에서 발견한 척 하며 최준우를 위기에 빠트린 것. 이에 최준우는 꼼짝없이 시계를 훔친 도둑으로 몰렸다. 웅성거리는 학생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몰랐다는 듯
▲아파트화재 대피시 경량칸막이 사용법 [사진제공= 인천서부소방서] 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은 지난 6월 제작한 See & Draw, 어린이 소방안전도감에 수록한 피난시설 사용법 안내 파트를 통해 아파트 화재 시 외부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설치한 경량칸막이 사용 피난 안내법에 대해 홍보한다고 말했다.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피난하기 위해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있으며,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해 위급한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 층의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됐으며, 복도식의 경우 양쪽에 계단식은 옆집하고 닿는 부분에 설치돼 있다. 홍보는 소방안전교육이나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시 See & Draw, 어린이 소방안전도감을 보조자료로 이용해 학습과 체험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량칸막이는 위급 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앞에 장애물을 적치해선 안된다”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이 경량칸막이 위치와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