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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 작가 김민서가 출판기념회 후원품으로 쌀 기증해

김 작가 광양시 세풍지역아동센터에 쌀 기증...주변 살펴 가며 선행 베풀고 살고파 해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업더라” 김민서 작가가 광양 세풍지역아동센터에 출판기념회 후원 물품 들어온 쌀 기증

 

6월9일 쌀을 전달한 김민서 작가는 지난 5월19일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 출판기념회가 광양시 광양읍에서 광양시 새마을 금고 내 1층 갤러리에서 친한 지인들만의 초대로 열렸다.


이때 저자 김 작가의 출판기념회에 후원 물품으로 들어온 쌀을 광양시 세풍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기증했다.

 

김 작가는 오래전부터 봉사활동(광양시 112 자전거봉사대(대장 성경환) 생활안전팀장)을 해오면서 같이 했던 대원들과 함께 쌀을 전달해 광양시민들의 칭찬을 받았다.   

 

김 작가는 “화환 대신 쌀을 주시면 좋은 곳에 쓰겠다”라고 하여 출판회 참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었다.


이날 행사에 들어온 쌀 화환과 후원받은 쌀을 세풍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자신의 저서인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 책도 몇 권 포함 전달했다.

 

이어 작가 김민서는  “우리지역 어려운 아동센터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면서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다짐의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