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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노조, 제4대 출범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료

한경수 노조위원장,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노조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한국어촌어항공단노동조합은 지난 16일 골드리버 호텔(서울 금천구 소재)에서 제4대 노조 출범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수 한국어촌어항공단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이하 전해노련) 송명섭 의장 및 각 단사 노조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말을 남겼다.

 


제4대 노조위원장으로 취임한 한경수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복지를 향상 시키고, 늘 함께하는 조합이 되겠다”며 “조합원들을 위해 열심히 하는 집행부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경수 위원장은 전해노련 소속으로 위원장으로서 ‘힘 있는 노동조합, 합리적인 근로문화 조성, 불합리한 제도 개선, 복지증대’를 강조하며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조합원들의 투표로 3선에 성공했다.


송명섭 의장은 “한경수 위원장은 온화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해 한국어촌어항공단 노조는 물론 전해노련 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며 “전해노련의 발전을 위해 한경수 위원장과 전력으로 합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