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필례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전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가 고양특례시 일등도시 대전환을 위해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김필례 총재는 8일 능곡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주민참여 투표에서 1호로 선정된 ‘힐링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 덕양구청에서 주최·주관한 ‘2022년 하천 문화축제’, 삼송동 잔디광장에서 열린 주민들의 힐링공연과 소통문화 핫 플레이스 체험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필례 총재는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를 준비하신 김효상 덕양구청장님과 길영훈 환경녹지과장님을 비롯해 각 지역행사를 주관하신 관계자 및 모든 분들께서 수고많으셨다”고 밝혔다.
김필례 총재는 이날 고양시의회 고부미, 김미경, 원종범, 이영훈 의원 등 지역 시의원들과 함께 행주동 가을날 즐거운 행주동 춘하추동 마을이야기 축제, 제20회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 2022 고양예술제 행사 등에도 참석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을 만나 함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김필례 총재는 국민훈장 동백장, 국무총리 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오랫동안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현재까지 펼치고 있으며 고양시 여성 최초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