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사진=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제공]
【장명진기자】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맹성호)은 10일 교육지원청 청백마루홀 및 나래실에서 청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실시했다.
부서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3시간씩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때 119 신고와 동시에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 처치 및 대처 요령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였다.
맹성호 교육장은“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는 반복적인 훈련과 실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교육의 필요성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