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지난 11월 21일 금요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대행기관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1부 출범식에서는 22기 부평구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홍삼곤 회장 취임사, 차준택 구청장 축사로 이어졌으며 2부 정기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안내 및 22기 활동방향, 하반기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홍삼곤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2기 민주평통 출범을 함께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화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는 길에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뜻을 모으고 협력을 통해 빛나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의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지역의 리더로서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민주평통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평화통일 관련 사업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4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에 참석해 고교학점제의 핵심 방향과 인천시교육청의 지원 계획을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권역별로 이어서 진행되며, 중학교 학부모의 제도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예비 고등학생 학부모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을 선택해 진로를 설계하는 학생 주도형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도 준비 상황과 보완점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며, 교육청은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수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고교학점제 지원 정책도 소개됐다.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은 2025학년도 522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선택권을 넓혔으며 ‘인천온라인학교’는 2025년 3,830명까지 참여가 늘어나 스마트농업, 신재생에너지 등 융합형 강좌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역 대학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꿈이음대학’은 2025학년도 221개 강좌에 4,000여 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보건복지부 공무원노동조합은 중앙부처의 과중한 업무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조는 김 의원실이 보건복지부 등 주요 부처의 업무량을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근거 자료를 제공해 국회와 언론에서 관련 논의가 촉발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정승문 위원장은 “김종민 의원의 실질적 지원이 격무부처 문제를 드러내고 제도 개선 논의의 출발점이 됐다”며 “공직사회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관심과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은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과도한 업무 환경에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정책의 품질은 사람에게서 나오며, 공무원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행정개혁”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과 김 의원실은 올해 업무량과 인력 불균형 문제를 함께 논의한 데 이어, 내년에도 공무원 처우 개선 방안을 계속 협의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4일 경인방송 공개홀에서 『2025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방송 DREAM FM』 결산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DREAM FM’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제작·진행하는 미디어 진로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23개 학교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총 25회 방송을 완성했다. 결산 특집 방송은 학생들이 인천교육에 대해 질문하고 도성훈 교육감이 즉문즉답으로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고민과 의견을 교육정책과 연결해 인천교육이 지향하는 ‘학생 참여 중심 교육’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1부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생과 교육감이 직접 대화를 나누었고, 2부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한 해의 방송 제작 과정과 활동 소감을 공유하는 ‘드림FM 추억 나누기’가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 한 해 라디오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성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2026년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적극 응원하고, 학생의 목소리가 교육을 움직이는 중심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하며 인권 중심의 기관 운영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조직의 인권경영 실행 수준과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되는 것으로, 진흥원은 제도·정책 전반에서 국내외 표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진흥원은 그동안 ▲인권경영 선언 및 정책 정립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내부 규정 정비 ▲인권침해 발생 시 신속한 구제를 위한 절차 마련 등 조직 전반에 걸쳐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임직원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보호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기관이 인권 존중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 상징적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이해관계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과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은 “진흥원의 인증 획득은 공공기관이 인권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국민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경영시스템 인증,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동두천성결교회에서 지난 23일 동두천시 관내 교회들의 연합 단체인 동두천기독교연합회가 제57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연합회는 매년 11월 넷째 주 일요일에 정기총회를 열어 한 해 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온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음 회장을 선출하는 이·취임식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성심교회 배상길 담임목사에 이어, 동두천성결교회 장헌익 담임목사가 새로운 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직전 회장인 배상길 목사는 고별사를 통해 “그동안 회장직을 맡아 연합회와 동두천시를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새로운 회장님께서 앞으로도 우리 동두천기독교연합회와 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새 회장으로 취임한 장헌익 목사는 “전임 회장님이 잘 이끌어 주신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연합회와 동두천시가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지역사회보장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내년도 주요 복지사업 추진 방안과 주민 체감형 사회보장 서비스 강화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이어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살피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추진 전략과 사업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청소년 주요 욕구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쏟아지는 데이터와 통계의 홍수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팩트의 기준’을 세우는 특별한 강연이 열린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영종구에 위치한 ‘뉴스룸커피’에서 〈퀄리티 저널리즘을 위해 알아야 할 ‘숫자 뉴스의 함정’〉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뉴스 속에 등장하는 수치와 그래프, 통계가 사실을 명확히 설명하는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심각한 왜곡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지역 언론 환경에서 잘못된 데이터 해석과 자극적인 수치 경쟁은 정보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나아가 지역 경제나 정책 판단에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게 할 수 있다. 협회는 이러한 위험성을 경계하고, 언론인들이 데이터 이면에 숨겨진 맥락을 읽어내는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자리를 기획했다. 강연자로는 정통 저널리즘의 최전선에서 활약해 온 임장원 전 KBS 보도본부 보도국장이 나선다. KBS 뉴스9 메인 앵커를 역임하며 굵직한 이슈를 다뤄온 그는,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경험을 바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앞두고 크루즈를 활용한 숙박 해법이 주목된다. 대규모 국제행사의 숙박난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역 해양관광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IOC 가이드라인 상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의 숙박 기준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도는 새만금 신항만을 활용한 크루즈 숙박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크루즈 한 척당 1,000~3,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대규모 숙박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호텔 신축 대비 크루즈 활용은 경제성과 환경성 측면에서 이점을 지닌다. 건설 비용이 들지 않고 대회 종료 후 유지비나 철거 비용 부담이 없다. 토지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개최 가능성을 높여 친환경 대회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올림픽 개최 후 활용도가 떨어지는 숙박시설 문제를 방지할 수 있어 대회 이후 지역 경제에 미칠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호텔 유치 활동과 건립 기간 등 현실적 상황을 고려할 때, 숙박시설 용도의 크루즈 활용도 검토해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달 열린 ‘새만금 신항만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나은병원은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 도입 이후 3개월 만에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로봇수술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와 임상 적용 능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나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를 중심으로 위·대장 계열 질환, 담낭·담도 질환, 자궁근종·자궁선근증, 전립선 비대증 및 비뇨기 종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술을 시행하며 진료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다빈치 로봇수술은 3D 고화질 영상과 미세 조작이 가능한 로봇 팔을 활용해 절개를 최소화하고 수술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통증과 출혈 감소, 회복 기간 단축, 흉터 최소화 등이 확인되며 환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수술법이다. 나은병원은 다학제 협진 체계, 전담 코디네이터 운영, 수술 후 회복 단계 통합 관리, 로봇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숙련도를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하헌영 병원장은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제공하는 것이 병원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환자 개별 특성에 맞춘 고난도 로봇수술을 확대해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은병원은 향후 데이터 기반의 로봇수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