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3일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회를 일제히 거행했다. 성경의 기록에 따라 거행되는 초막절(草幕節)은 성령을 허락받는 기쁨의 절기이자,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새 언약의 3차 7개 절기 중 마지막 절기다.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양력 9~10월경)까지 거행되며, 올해는 지난달 26일 대성회 개막에 이어 8일째인 이날 대회 끝날 대성회를 맞이했다.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는 5,000여 명의 신도가 모여 성령의 은혜를 간구했다. 이날 예배를 집전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통해 생수로 비유된 성령을 약속하셨듯, 오늘날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베풀어 주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풍성한 성령의 축복을 통해 모든 가정마다 사랑과 기쁨, 구원의 소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성도들은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희락, 화평, 자비, 절제 등을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다문화 가정의 미래세대 청소년과 청년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하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3일 충북 청주시 명암풋살센터에서 전국 다문화 청소년과 청년 50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2026 신한국 미래세대 피스컵(Peace Cu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미래세대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당당히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기획됐다. 경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부 11개 팀과 청년부 16개 팀 등 총 27개 팀이 출전해 조별 리그전을 거치며 기량을 겨뤘다. 치열한 승부 끝에 청소년부에서는 ‘천원특별팀’이, 청년부에서는 ‘대구경북팀’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참가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주최 측은 청소년·청년들이 다치는 일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응급 의료진과 구급차(앰뷸런스)를 상시 대기시키는 등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가정연합은 각 지역에서 이어지는 다문화 청년들의 자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현대인의 디지털 피로를 덜고 아날로그 감각에 집중해보는 디지털 디톡스 팝업 행사가 인천 구월동에서 열린다. 페이지온은 오는 10월 8일 인천 구월동 소재 ‘휘게카페’에서 스마트폰 없는 오감 체험형 팝업 행사 ‘오프라인(OFF LIN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인들이 일상적으로 손에 쥐고 있는 휴대전화를 잠시 내려놓고, 디지털 기기 대신 오감에 집중하며 자신과 타인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5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1단계 ‘로그인(LOGIN)’에서 디지털 계정 대신 손글씨로 나만의 명찰을 제작하며 스마트폰 사용을 차단한다. 이어 ▲2단계 촉각 부스에서는 슬라임을 만지며 감정을 표현하고,▲ 3단계 후각·감정 부스에서는 참가자의 현재 상태에 맞는 맞춤형 향을 추천받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4단계 청각 부스는 알고리즘 자동 추천 대신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음악 감상 코너로 꾸려졌으며, ▲5단계 지각 부스는 영상과 숏폼 등 수동적인 정보 습득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사유와 사색을 돕는 경험을 제공한다. 오감팝업 행사는 당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다. 1인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사단법인 자원봉사애원(이사장 김고은)은 가평크루즈의 후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6 우리들의 첫 항해’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우리들의 첫 항해’ 사업은 평소 여행 및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보육원 및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시설 아동들에게 크루즈 여행과 자연 체험을 통한 정서적 지원 및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문화체험은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3개 기관에서 아동 22명과 보호자(인솔자) 19명 등 총 41명이 참여해 가평 크루즈 여행과 남이섬 나들이를 즐겼다.가평크루즈는 참여 아동과 보호자 전원에게 왕복 승선권과 햄버거 세트를 후원하여 아이들에게 한층 더 풍성하고 알찬 하루를 선물했다. 참여 아동과 보호자들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가평크루즈에 탑승해 시원한 북한강 바람을 맞으며 선상 식사를 즐겼다. 이어 남이섬에 도착해 자연 속 동물들을 만나는 자유 탐방 시간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으로 큰 배를 타보았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기분이 정말 좋았고, 남이섬에서 다람쥐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한전산업개발(사장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권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성금 2,000만 원을 지난 18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 거제·통영과 경북 안동·의성 등 집중호우 피해를 겪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 고통을 분담하고자 한전산업 본사와 전국 사업처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 지역 복구 작업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함흥규 한전산업 사장은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큰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산업은 성금 기탁 당일인 18일 부천시 '향기네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운영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현장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한전산업은 북향민 채용 정착 지원, 군 장병 도서 기부, 사진촬영 재능기부, 취약계층 노후 전선 및 LED등 교체 사업 등 다방면의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척추 골절 진단을 받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에 대해 6·25 참전용사들이 재판부에 보석 허가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산하 송파·강동지회는 20일 참전유공자 동지인, "이만희 총회장이 구치소에서 척추 골절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탄원을 결심했다"며 재판부에 보석을 간청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6·25 참전유공자로서 해당 지부의 고문으로 등록돼 있다. 유공자들은 탄원서를 통해 "아흔이 넘은 고령의 몸에서 골절은 단순한 뼈 문제를 넘어 폐렴이나 혈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수감과 단기 석방이 반복되면서 치료가 끊기지 않도록 재판 기간만이라도 병원에서 치료와 재활을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번 탄원이 법적 판단에 개입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참전용사라고 해서 무조건 죄를 덮어달라는 뜻이 아니다"라며 "석방되더라도 재판 출석과 제반 조건을 철저히 지킬 것으로 믿으며, 고령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순수한 인도적 차원의 간청"이라고 강조했다.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6월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비엠스인터네셔날이 주관하는 ‘비엠스 비즈 소사이어티(BM’s BIZ SOCIETY)’ 1기 2회차 정규 수업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선릉 벨라몬테 와인바&라운지(비엠스인터네셔날 프랜차이즈 1호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과정은 비즈니스 리더들의 교류와 인문·교양 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강과 와인클래스, 기업 소개,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1교시 특강에서는 방송인이자 한글 연구자인 정재환 박사가 ‘한류의 뿌리, 훈민정음의 창제’를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 정 박사는 한글 창제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가치를 특유의 유쾌한 화법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2교시 와인클래스에서는 김연희 강사가 ‘한 알의 포도가 명품 와인이 되기까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 원우들은 그랜드 포르테 비노로쏘(메를로), 챔피언(까베르네 쇼비뇽), 샤르도네 등 대표 와인 3종을 직접 테이스팅하며 전문적인 와인 문화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업 소개 세션에서는 플레이브 김종민 회장이 연사로 나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 앱의 개발 및 시행 과정과 향후 론칭 계획을 공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예부터 추석날이면 집집마다 정성껏 빚은 송편을 이웃과 나누며 명절의 정을 더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국 약 70개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1400세트(7000만 원)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한가위의 정을 나누고 있다. 14일에 위러브유 회원들이 인천 남동구 논현2동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남북희망동행 탈북민 복지단체에 식료품 30세트를 기탁했다. 이 밖에도 부평구, 남동구, 서해구 등지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을 전달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가족의 끼니를 챙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을 보내고,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각 상자에는 사골곰탕, 영양닭죽, 북엇국 등 가정간편식과 참기름, 부침가루, 라면 등 식재료와 즉석식품까지 총 21가지 먹거리가 골고루 담겼다.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돼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료품 세트는 탈북민·홀몸어르신·한부모·청소년가장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논현사회복지관 류호인 관장은 위러브유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었고, 남동구의회 서주영 의원도 함께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기후변화에 따른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원주민 공동체에 ‘어머니 사랑과 평화의 우물’을 설치·기증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마조나스주 우루카라시 카스타냐우 마을에 1호, 보아에스페란사 마을에 2호 우물을 각각 완공하고, ‘세계 원주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9일(현지시간) 현지 주민 및 지자체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현재 아마존강 유역의 아마조나스주는 가뭄 면적이 전체의 60%에 달할 정도로 수자원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하나님의 교회는 물펌프를 지원하고 현지 주민들을 위한 환경보호 의식 개선 전시를 마련했다. 우루카라시청은 물탱크와 설치 인력을 뒷받침하며 민관 협력을 이끌어냈다. 주민들 역시 자발적으로 ‘우리의 약속’ 선언을 채택하고, 시설의 공동 관리와 수자원 보존에 뜻을 모았다. 주앙 보스쿠 팔라벨라 우루카라시장은 “매년 건기마다 반복되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준 하나님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로감사장을 전달했다. 민종국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경남교구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남사회공헌단’을 공식 출범했다. 가정연합 경남교구(교구장 연인기)는 13일 오후 2시 30분 창원가정교회 3층 대성전에서 ‘경남사회공헌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지역 21개 교회의 시·군 사회공헌단장과 단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출범은 가정연합이 지난 6월 창립 72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사회공헌단을 발족한 데 따른 지역 차원의 후속 조치다. 경남사회공헌단은 앞으로 환경정화, 이웃 돌봄, 나눔, 다문화가정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출범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연인기 경남교구장의 환영사, 강동훈 협회본부 사회공헌국장의 격려사, 이미자 경남사회공헌단장의 활동 보고, 임명장 수여, 비전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연인기 교구장은 환영사에서 “경남사회공헌단 출범은 가정연합이 실천해 온 참사랑과 위하여 사는 삶의 가치를 지역사회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경남 20개 시·군·구 곳곳에서 ‘1교회 1봉사, 1지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