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하는 ‘2026 고기능소재장비위크’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되며 대외적인 공신력을 입증받았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팅코리아 ▲썰텍코리아 ▲머터리얼코리아 ▲테스팅코리아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인 고부가가치 소재부터 스마트 제조 인프라까지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AI, 탄소중립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산업별 특별관을 조성했다. 도장·도금·증착·전착 등 표면처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 30주년 특별 공동관,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인지센서 기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인지센서기반 자율주행 특별관, 전력반도체를 포함한 국내 전력소자 산업의 생산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전력반도체 특별관 등 산·학·연이 협력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소부장 산업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전문 컨퍼런스인 ‘2026 N-TECH SUMMIT’이 열려 차세대 배터리와 반도체 등 초격차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또한,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중국, 인도, 일본 등 8개국 20개사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와 대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구매·개발 상담회도 함께 진행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전시사업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소부장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의심스러운 링크 삭제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