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지연 기분 나쁘다”6개월간 전화‧문자폭탄 악성민원인에 유죄판결

- 열차 지연 기분 나쁘단 이유로 서울 지하철 고객센터에 ‘갑질’하던 30대 남성 유죄 선고받아
- 욕설・반말 섞어 6개월 간 전화 38회・문자 843회 등 괴롭혀…상담 직원 산재 판정 받기도
- “어떠한 이유든 고객 응대 직원에 대한 폭력 용납될 수 없어…감정노동자 보호 최선 다할 것”

2021.01.11 09: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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