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대 창업지원단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전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오는 8월 21일 오후 4시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BM)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된다.
▲전문 인큐베이팅: 창업 준비 단계에 필요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전문 멘토링: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심층적인 멘토링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다,▲데모데이 참가 기회: 프로그램 종료 후 데모데이에 참가하여 투자 유치 및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2024년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약 5개월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5점 만점에 4.9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총 20팀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육성할 예정입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025년 8월 1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이나 법인 등기를 보유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다. 특히,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 예비창업자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연계 기회가 주어지는 큰 특전이 있다. 단, 이 경우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신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prestartup@inu.ac.kr)로 접수하면 됩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032-835-9665)으로 문의하거나 이메일(prestartup@inu.ac.kr)로 문의할 수 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싶은 예비창업자라면, 이번 인천대학교의 사전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