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21일 공항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서포터즈 24명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서포터즈들에게 위촉장과 서포터즈 증, 기념품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으며, 이어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공항 주요 시설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는 여객이 직접 공항의 서비스와 매력을 홍보하는 참여형 대학생 활동단이다. 지난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약 100여 명의 대학생이 거쳐 갔으며, 지난해에만 총 382건의 콘텐츠를 생산해 약 260만 회의 노출을 기록하는 등 공항 홍보의 핵심 창구로 자리 잡았다.
올해 6기 서포터즈는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으며, 향후 6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매월 팀 영상 콘텐츠 1건과 개인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2건을 제작하게 된다. 공사는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비 지원 ▲우수 활동자 포상 ▲콘텐츠 제작 교육 ▲항공분야 진로·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베트남, 중국, 엘살바도르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대학생 5명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들을 통해 국내 여객뿐만 아니라 해외 여객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맞춤형 홍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SNS 서포터즈들이 실제 공항 이용객의 시선에서 트렌디하고 공감 가는 콘텐츠를 생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도입된 혁신적인 서비스와 시설들이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