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절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KB국민은행의 13개 지역영업그룹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생선, 정육,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지원금액을 3억원에서 10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1만 6천여 가구로 확대했다. 2011년부터 이번 해까지 총 66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10만 5천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이 생기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며, “항상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KB국민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국민수퍼정기예금 등 정기예금/시장성예금 17종 및 KB두근두근여행적금 등 적립식예금 20종의 금리를 오는 20일부터 최고 0.40%p 인상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전용상품인 KB반려행복적금의 경우 3년만기 기준 최고금리가 연 3.35%로 변경되며, KB더블모아 예금은 1년 기준 최고 연 2.05%로 변경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거래 실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대표 범용 상품인 KB국민ONE적금(정액적립식)과, Youth고객 및 사회초년생 대상 상품인 KB마이핏적금의 금리를 각각 0.4%p, 0.3%p 인상한다. 이에 따라 3년만기 KB국민ONE적금(정액적립식)의 경우 최고금리가 종전 연 2.75%에서 연 3.15%로, KB마이핏적금은 1년만기 기준 연 3.5%로 올라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및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수신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KB국민은행 거래고객의 자산형성과 재테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스타뱅킹을 통해 대면채널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KB 화상상담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 ‘KB 화상상담 서비스’는 화상상담을 위해 별도의 앱 또는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2월 화상상담 전용창구, PC(인터넷뱅킹)를 이용한 화상상담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선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기기에서 간편하게 화상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의 스마트기기를 통해 직원의 설명을 듣고, 모바일서식을 활용해 상품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세무 등 전문 분야의 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전문가 화상상담을 운영한다.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고객센터 관리고객 및 일부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이용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화상상담 서비스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No.1 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자’는 의지가 담겼다”며, “모바일 기기로 상품설명서 공유, 모바일서식 작성, 비밀번호 입력, 신분증 촬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대면창구와 동일한 프로세스를 구축해 직원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호랑이해를 맞아 ‘KB골든라이프X 호(虎)기로운 2022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골든라이프X에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2월 말까지 회원 가입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2,022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KB골든라이프X는 중·장년층을 위한 디지털 놀이터 서비스로 누구나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KB골든라이프X’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헬스케어·라이프뉴스·골든카드·세미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콘텐츠를 한번에,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골든라이프X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은퇴 전·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4일 KB라스쿨(La School)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라스쿨은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로 지난해 1월에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고등학생 교육을 지원한다. 유명 강사의 온라인 실시간 강의와 우수한 대학생 멘토의 1:1멘토링 및 정서함양을 위한 비교과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원한다. KB라스쿨(La School)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번 비대면 입학식에는 대학생 멘토 130여명과 예비 고1,2학년 학생 3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정서진 학생은 “지난 1년 동안 KB라스쿨을 통해 학교 수업을 보충하고, 다양한 비교과 특강으로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어 좋았다” 며 “올해 2학년 과정은 의지를 갖고 더욱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신년사에서 밝힌 ‘사회와 환경, 이웃과 국민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로 자리매김하자’는 의지에 따라,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청소년 우수인재를 지원하는 ‘KB Dream Wave 2030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청소년을 선발해 지원한다. 지난해 10월부터 모집 및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총 199명의 지원자 중 음악, 미술, IT, 문학, 의상, 학업 분야에서 25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선발됐다. 지원 프로그램은 장학금, 해외연수비, 해외공연 참여, 전문가 코칭, 작업공간 제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최종 선발된 학생은 각 분야의 전문위원단과 협의를 통해 성장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선택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상생과 포용을 기반으로 고객 및 사회와 함께 지속성장이 가능한 KB금융그룹을 만들자’는 의지가 담겼다”며, “향후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해온 KB국민은행은 올해부터 ‘KB Dream Wave 2030’으로 대표 사회공헌 사업 명칭을 변경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CMO)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을 이끌 동력 확보에 본격 나선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13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올해 ▲생산능력(capacity)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성장축을 확장하여 글로벌 최고 CMO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2022년 사업 전략 및 로드맵 발표했다. ◈ 韓기업 유일 JPM콘퍼런스 메인트랙 발표…국내 최초 6년 연속 배정 존림 대표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 앞서 2022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주요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배정되는‘메인트랙’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연사 초청을 받아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요 성과 및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미국 현지시간) 나흘간 진행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9,000여명의 투자자와 450여개 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다. COVID-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째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7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2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환경을 바꾸는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프로그램 언어에 ESG를 접목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됐다.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총 96팀이 환경 관련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출품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15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의 출품작이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을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 전시됐고 접속한 이용객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위원단의 최종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친환경 미래도시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만든 ‘미소’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쓰레기통의 위치정보 공유 앱을 만든 ‘GMG’팀이 수상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도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발굴을 위해 매년 새로운 주제로 프로그래밍 언어와 글로벌 트렌드를 접목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센터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국어 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코로나 19가 확산된 이후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 한국어교실이 지난해 총 3기에 걸쳐 36개 반이 운영됐으며 500명에 가까운 외국인들이 수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수강생인 에마 나카이 씨는 “처음에 한글도 모르고 한국에 왔는데, IFEZ 글로벌센터에서 한국어 강좌를 1년 넘게 수강하면서 지금은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정주 외국인의 입장에서 IFEZ 글로벌센터에서 이렇게 수준 좋은 한국어 수업을 제공해주는 점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어 교실은 외국인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강화를 통한 정주 여건 개선 일환으로 IFEZ 글로벌센터가 무료로 운영 중이며 초급, 중급, 고급 등 다양한 수준의 질 높은 강의를 외국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한국어교실 운영 방침을 최근 확정, 1기를 10일에 개강하해 총 14주간 운영한다. 대상은 1순위가 IFEZ, 2순위가 인천시 거주 외국인이다. 특히 올해에는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점심 회화 수업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 사업 관련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의 개발방향, 컨셉, 도입시설 등 그동안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주요 협의내용을 시민들에게 공유,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설명회는 G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인천경제청 협상단의 협상 목표, 경과 보고 및 우선협상대상자인 ㈜블루코어PFV측의 사업계획 발표 후 시민들로부터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은 금번 협상의 목표를 송도국제도시 68공구를 명품 랜드마크 시티로 조성을 위한 문화·관광 집객시설 및 랜드마크의 건설, 4차산업의 육성, 도시경관의 고도화 그리고 조속한 개발 정상화를 위한 현실성 있는 실시계획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최대한 수렴,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경제청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수십 차례의 협상회의를 시행,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사업계획 점검을 위해 2회에 걸친 전문가 자문회의 및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초고층 건축물 현황 파악을 위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