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역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정책의 문턱을 낮추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3월 24일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시티에서 연수구 상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복잡한 지원사업과 보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유지원 센터장을 비롯해 보증, 생애주기, 상권 활성화, 금융복지, 공정거래 지원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센터는 2026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핵심인 ▲상권 활성화 ▲경영 안정 ▲금융 지원 정책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재단 연수지점에서는 소상공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보증상품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연수구 상인회 임원들은 신규 골목상권 발굴과 상인회 조직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좋은 지원책들이 현장의 소상공인들에게 더 신속하고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센터 측도 이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상공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이번 연수구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별 현장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