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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제1기 청년네트워크’ 공식 출범… 청년 손잡고 새 미래 연다

-주거·문화·참여 3개 분과 구성… 2028년 8월까지 정책 의제 발굴 및 구정 혁신 파트너 활약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올해 자치구 출범으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은 인천 영종구가 지역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한 소통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인천시 영종구가 10월 1일 구청 10층 대강당에서 손화정 구청장을 비롯해 청년네트워크 위원, 청년내일기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영종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제1기 영종구 청년네트워크’는 민선 9기 영종구의 독자적인 출범에 발맞춰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효성 높은 맞춤형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공식 참여 기구다.

 

공개모집과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이번 제1기 위원은 총 30명으로, ▲주거·생활 분과(7명) ▲문화관광 분과(16명) ▲참여·소통 분과(7명) 등 3개 실무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오는 2028년 8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하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년 문제 발굴 및 신규 정책 제안,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 주요 정책 간담회 참여 등 청년 권익 향상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손화정 구청장이 위원 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분과장을 선출하고 영종구의 발전 전략과 청년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청년네트워크는 영종구와 지역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삶의 질을 높일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소통 기구”라며 “세계적인 관문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중심 축으로 성장할 영종구의 미래 청사진을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 그려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