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이 2일 AI 기반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과 ‘AI·스마트물류 분야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빅데이터, 자동화 등 첨단기술 중심으로 급변하는 물류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실무 경험을 접목해 물류 발전과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스마트물류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물류 데이터 및 시스템 혁신 교육·연구 ▲산업 현장 연계형 교육 및 인턴십 ▲공동 세미나 및 기술 동향 공유 등 다각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최초 물류전문대학원인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은 글로벌 물류 및 공급망 관리(SCM)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최근 AI와 데이터 기반의 물류 시스템 혁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위킵 역시 AI와 물류 IT 기술을 바탕으로 이커머스에 특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송상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은 “AI와 데이터 기술이 물류산업의 핵심 경쟁력인 만큼 대학과 현장의 연결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현장 중심의 물류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미래 물류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장보영 위킵 대표이사는 “물류의 AI 전환을 위해서는 실무 경험과 학술 연구의 결합이 중요하다”며 “인천대와의 협력으로 물류 현장 적용 기술을 고도화하고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