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서해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해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서해구꿈드림)는 지난달 11일 실시된 2026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소속 청소년 62명(중졸 2명, 고졸 60명) 전원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해구꿈드림이 지난 4월 제1회 검정고시에 이어 다시 한번 전원 합격이라는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서해구꿈드림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성취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서해꿈드림은 제2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시험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대비반, 1:1 학습멘토링, 모의고사 해설특강, 교재 및 기출문제지 지원, 온라인 강의 수강권 제공 등 총 2,381건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했다.
또 청소년들이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 해설 특강을 운영하고, 검정고시 원서 단체접수와 시험 당일 응시현장 사례관리를 실시해 청소년들이 시험에 차질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관련, 서해꿈드림은 지난해 발전4사로부터 청소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전자칠판, PC태블릿 등을 후원받은 데 이어, 올해는 서해구로부터 멘토 활동비와 교재 등을 예산 지원받기도 했다.
서해구꿈드림은 “제2회 검정고시에서 청소년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과 진로·자립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해구꿈드림은 정규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자립,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며, 서해구꿈드림의 프로그램은 9세~24세 인천 서해구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지원 및 궁금한 사항은 서해구꿈드림(032-584-1387)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