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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검단구협회, 검단구 출범 기념 '썸머 음악회' 성료…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화합"

- 복지콜 장애인활동지원센터 후원으로 검단복지회관 대공연장서 개최
-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무대… 장애인·비장애인 소통의 장 마련

 

【우리일보 권오준 기자】(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검단구협회가 검단구 출범을 기념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사회 화합과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섰다.

 

협회는 지난 4일 검단복지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지콜과 함께하는 썸머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콜 장애인활동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검단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협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사회자 정은지를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최진영, 소프라노 최헌정, 피아니스트 박해선, 바리톤 변근수, 테너 배준헌, 메조소프라노 김소영, 플루티스트 최은총, 트로트 가수 송별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 트로트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을 찾은 주민들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검단구협회 정병철 회장은 "검단구의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기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문화예술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따뜻한 소통의 매개체"라고 전했다.

 

이어 정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검단구협회는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 문화복지 향상을 목표로 공연, 전시, 문화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모두가 공존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