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사단법인 자원봉사애원(이사장 김고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가족의 관계 회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가족온(溫) 여행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가족온(溫) 여행지원사업’은 자원봉사애원이 주최하고 모나용평㈜(대표이사 박인준)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환경으로 인해 평소 여행의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저소득, 장애,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에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되어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총 50가정(1차 25가정, 2차 25가정)을 대상으로 리조트 숙박권(6인 기준)과 발왕산 케이블카 이용권(2인)을 지원한다.
후원 기관인 모나용평은 장애인과 교통약자도 제약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Barrier-Free)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원봉사애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가족이 편안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은 일상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야간 일루미네이션을 보며 사진을 찍고,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타는 경험을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여행을 통해 서로를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평소 부족했던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며 가족 간의 거리감이 가까워졌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자원봉사애원 김고은 이사장은 “가족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소중한 공동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나용평 박인준 대표이사는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원봉사애원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휴식의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나용평은 지난 2021년부터 자원봉사애원이 주최하는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에도 매년 1,500만 원 상당의 숙박권과 케이블카 이용권을 후원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