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향 창단 60주년, ‘올해의 예술가’와 함께 새 시대를 열다

  • 등록 2026.03.09 09: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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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아트센터인천서 제441회 정기연주회 개최
첫 ‘올해의 예술가’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협연… 윤이상·차이콥스키·스트라빈스키 선사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립교향악단(이하 인천시향)이 창단 60주년을 맞아 오케스트라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깊이 있게 교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시향은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1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과 올해의 예술가 Adventurous IPO Ⅱ>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창단 60주년을 기념해 야심 차게 도입한 ‘올해의 예술가(Artist in Residence)’ 제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인천시향은 올해부터 특정 예술가와 1년 동안 협연, 실내악, 기획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협업을 이어가는 ‘올해의 예술가’ 제도를 운영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인천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이 선정됐다. 이수빈은 올 한 해 인천시향의 파트너로서 더욱 깊이 있는 음악적 세계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상징적인 곡들로 구성됐다.

 

인천시향이 창단된 1966년 독일에서 초연된 걸작으로, 60년 세월을 관통하는 오케스트라의 출발점을 조명한다.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이수빈의 섬세한 해석과 오케스트라의 에너지가 어우러질 러시아 낭만주의의 정수다.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혁신적인 리듬과 웅장한 사운드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한 인천시향의 현재 역량을 여실히 보여줄 피날레 무대다.

 

본 공연 하루 전인 3월 26일(목)에는 협연자와 오케스트라가 곡을 완성해가는 리허설 과정을 공개하는 **<과정음악회>**를 개최한다. 관객들은 예술적 창조의 순간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 원이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엔티켓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 vision39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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