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자산이 교과서다, ‘인천형 시민교육’이 기대되는 이유

  • 등록 2026.02.24 2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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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칼럼】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시민교육’은 우리가 발 딛고 선 지역의 역사와 우리가 연결된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인천시교육청이 선보인 ‘2026 인천형 시민교육’은 바로 이 지점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지붕 없는 박물관인 강화도에서 평화를 배우고, 송도의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에서 세계시민의 소양을 익히는 것은 인천 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또한, ‘헌법교육 동행학교’를 통해 법치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시도는 성숙한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1,000여 명의 교원이 모여 머리를 맞댄 이번 설명회는 인천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을 넘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시민을 길러내는 ‘가치 산실’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지역의 자산이 아이들의 미래가 되는 인천형 교육 실험의 성공을 응원한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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