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생성형 AI 활용으로 스마트 행정 혁신 가속

  • 등록 2026.02.12 1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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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다각화·수준별 공직자 교육·업무용 챗봇 고도화 추진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혁신 추진을 위해 ‘2026년 생성형 AI 운영 및 활용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생성형 AI 행정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공직자들이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해 챗GPT 기업용 솔루션을 전 직원에게 1인 1계정 보급하고, AI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직원 누구나 생성형 AI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는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수준별 맞춤형 공직자 AI 교육 운영 ▲업무용 챗봇 발굴 확대 및 성능 개선 ▲만족도 조사 및 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분야별 생성형 AI 서비스를 검토해 업무 맞춤형 AI 활용을 지원하고, 기본·심화 과정과 실습 중심의 공직자 AI 활용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 매뉴얼과 내부 행정정보를 연계한 업무용 챗봇을 제작하고,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행정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경효 디지털혁신과장은 “생성형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수단이 아닌 행정 혁신의 도구로 적극 활용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연숙 기자 art-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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