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여성벤처협회 창립 20주년... 제11대 박경희 협회장 시대 열어

  • 등록 2026.01.20 22: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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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박경희 협회장 취임
미래 유망 여성기업 발굴과 육성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부산서 개최
지역 경제 발전 주역으로 도약 다짐
회원사 소통과 협력, 성장 기반 구축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사)부울경여성벤처협회는 20일 오후 4시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이·취임식 및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성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성미숙 (사)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등 지역 정·재계 인사와 회원사 대표 1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김경조, 송미란, 김경희, 김자원 전임 회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지난 20년간 동남권 여성 벤처 환경을 조성해온 공로를 기렸다.

 

제11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박경희 (주)그린켐텍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성장을 위한 도전, 세상을 바꾸는 여성벤처’를 핵심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박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제 성장의 주역은 벤처라는 점을 강조하며, 미래 유망 여성기업 발굴과 육성, 기술 혁신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최우선 전략 과제로 꼽았다.

 

또한, 연구·개발(R&D) 창의적 자원 확보와 국제교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밝혔다.

 

협회는 이번 이·취임식을 기점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경제 중심 역할 수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혜정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협회가 지난 16년간 동남권역 여성벤처의 권익 보호에 이바지했음을 회고하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간의 소통이 활발한 협회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부울경여성벤처협회는 앞으로도 혁신 역량을 결집해 여성 기업인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산업역군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지윤 기자 Jykimbm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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