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더 나은 민원행정을 위한 발걸음 3개 권역 벤치마킹 실시

  • 등록 2025.07.15 2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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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접목과 민원만족도 제고 위한 타 지자체 방문

 

【우리일보 이재환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17일부터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과 선진 민원행정 우수사례, 친절시책 등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전라, 경상, 충청 세 권역별로 벤치마킹을 추진한다.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및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실 내부 환경, 지적‧지적재조사 분야 특수시책 등을 우리 시에 접목하여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분야에 대해 평가하며,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 내‧외부환경, 민원서비스, 현지 체험 등을 실시하며, 선정시 3년간 그 지위를 유지하는 제도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과 쾌적하고 안전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의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 세 번째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한 등급 향상된 “다”등급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등급 상향을 위해 매주 지표별 담당자별로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논의하며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이재환 기자 mediai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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