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인천도시공사, 2025년 시무식 개최

  • 등록 2025.01.03 01:14:47
크게보기

- “시민 행복을 위한 미래도시 공간 창출 선도 공기업” 의지 선포 -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iH 인천도시공사가 2일 본사 랜선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4년 한 해 국가적 어려움과 지속되는 부동산 및 금융 시장 침체환경 속에서도 iH는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전사적인 노력으로 매출 1조 1,000억원 이상과 부채비율 200% 이하의 경영성과를 예상하는 동시에 든든한 시민의 주거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조 사장은 2014년 이후 11년 연속 흑자경영 및 2020년 이후 5년 연속 매출 1조원 이상을 지속적으로 달성해온 iH의 안정적 재정 운영 지속을 위해 2025년 “4대 혁신 경영”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iH의 2025년 4대 혁신 경영 추진전략은 ▲전략경영체계 혁신 ▲주거복지 및 원도심 혁신 ▲도시개발 및 주택건설 혁신 ▲ESG 경영체계 혁신으로, 전략별 세부 추진과제에 집중하여 시민과 지역사회 이익 환원을 위해 원도심 재생사업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며 주택 1,800호 이상을 공급하여 시민 주거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동암 사장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 푸른 색 생명, 성장의 상징과 뱀의 통찰력, 직관을 가지고 iH가 어려운 상황을 유연하게 이겨 나가며 내실을 다지고 기회를 창출해 조화롭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은 모든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현장 근무 등으로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의 경우에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2025년 시무식 메시지가 전달됐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