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손명순 여사 빈소 찾은 정재계 인사들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 등록 2024.03.08 16:24:51
크게보기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고(故) 손명순 여사 타계에 이른 아침부터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에는 일반 조문객을 받기 전인 이른 시간부터 정치권과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고(故) 손명순 여사는 한복 차림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영정에 자리했다. 영정 주위에는 조화 수백송이와 무궁화대훈장이 놓였다. 빈소 내부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표 국회의장 등이 보낸 근조화환이 위치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가 보낸 조화와 조기도 속속 도착해 빈소 채웠다.


 

강수선 기자 kssun63@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