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6월의 인천세관인에 신창민 주무관 선정

  • 등록 2023.07.04 07:52:45
크게보기

국가첨단기술 유출적발로 6600억 부정이득 차단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종호)은 6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신창민 주무관을 선정했다.


신창민 주무관은 관세청 최초로 국가첨단 기술을 무단 사용해 제작, 수출하려던 에어나이프를 현품 압수하고 일당을 검거해 첨단기술 해외 유출 차단 및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심사분야 유공자에 협정관세 배제 쟁점 관련 심판청구 28건과 의류 품목분류 소송을 승소해 총 92억원 세수 일실을 방지한 이지영 주무관이 권역내세관분야 유공자에는 대형마트에 시가 5억 7000만원 상당의 중국산 콩을 원산지 허위표시해 판매한 업체를 검거한 이동원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김재원 주무관을 2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했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 00040 │인터넷신문 인천 아 01050 │등록일 : 2010.10.21│우리방송│창간일 2010년 5월10일 본사: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 부산지사: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133번길6 진흥마제스타워빌딩 103동3410호 우)48742 호남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51, 2-3층 │062-650-2520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요돈순환로 441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