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본부세관, 6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이주현 주무관 선정

  • 등록 2023.06.30 08:53:10
크게보기

집요한 수사로 주범 외 공범까지 추가 구속해 마약 밀수조직 검거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6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이주현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주현 주무관은 대마초 약 4.5kg 등을 밀수입한 마약사범을 현장에서 긴급체포한 후 포렌식·미국 CSI 수사공조 등 집요한 수사를 통해 공범까지 추가 구속해 마약 밀수조직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기내 수하물에서 기탁 수하물로 담배를 옮겨 담아 밀수를 시도하는 소위 ‘가방갈이’ 수법을 최초 적발한 이융우 주무관이 권역내세관분야 유공자에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23년 5월 1일)에 따른 입·출국장(김포공항) 환경 개선 및 외국어 안내방송 등 홍보물을 제작해 개편된 휴대품 신고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여행자 편의 제고에 기여한 이시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일반행정분야 유공자는에 다양하고 건강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와 특송청사 식당의 급식 서비스를 개선시켜 직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오승민·백광렬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 00040 │인터넷신문 인천 아 01050 │등록일 : 2010.10.21│우리방송│창간일 2010년 5월10일 본사: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 부산지사: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133번길6 진흥마제스타워빌딩 103동3410호 우)48742 호남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51, 2-3층 │062-650-2520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요돈순환로 441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