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 돌파

  • 등록 2023.06.01 20:10:42
크게보기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이 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 2000례 돌파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나사렛국제병원 심장·뇌혈관센터는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며 혈관조영술, MRI, MRA, CT 등의 정밀검사와 함께 스텐트삽입술, 풍선확장술, 코일색전술 등 다양한 심·뇌혈관중재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영상의학과 이정우 과장이 시행하는 인터벤션은 혈관 속으로 가느다란 카테터를 넣어 물리적 화학적 치료를 진행하는 시술로 약물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도 받을 수 있는 침습적 시술 방법이다.


적응되는 질환도 다양해서 자궁근종, 혈관기형, 비뇨의학과적 질환 등 폭넓은 질환에 대한 치료를 시행한다.


나사렛국제병원 이재영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사렛국제병원을 믿고 내원해주신 환자들로 인해 이뤄낼 수 있는 성과였다”며 “환자분들이 보여주신 믿음에 높은 의료질로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 00040 │인터넷신문 인천 아 01050 │등록일 : 2010.10.21│우리방송│창간일 2010년 5월10일 본사: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 부산지사: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133번길6 진흥마제스타워빌딩 103동3410호 우)48742 호남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51, 2-3층 │062-650-2520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요돈순환로 441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