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일본 관광객 유치 마케팅 시동!

  • 등록 2023.02.20 16:41:04
크게보기

- 공사-KT JAPAN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
- 인천 대표 지역축제 연계, 관광 상품 중점 개발 -

 

【인천 - 김선근 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14일부터 17일 까지 4일간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일본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천관광 홍보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본인 관광객 조기 수요회복을 위해 전국 10개 지자체(RTO)와 함께 일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와 더불어 B2B 상담회를 진행했다.

 

공사는 관광 설명회를 통해 ‘다채로운 관광매력 도시 인천’을 슬로건을 내세워 일본과의 접근성 및 K드라마 촬영지, 인천 대표 축제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 했다.

 

B2B 상담회 에서는 방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인천의 지역 축제인 ‘펜타포트락페스티벌’,‘INK콘서트’,‘맥주축제’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 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을 당부 했다.

 

또한 이번 출장 기간 중 관광정보 발신을 위한 다양한 홍보 채널 확대 및 현지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하여 KT 일본법인(KT JAPAN)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KT 통신상품 이용 고객 DB 및 KT JAPAN 온라인 플랫폼 활용 등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의 소연수 관광마케팅실 실장은 “일본시장은 방한 2위 시장이자 재방문율이 높은 시장으로 K컬처 콘텐츠 홍보 및 일본 현지 업계와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근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 00040 │인터넷신문 인천 아 01050 │등록일 : 2010.10.21│우리방송│창간일 2010년 5월10일 본사: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 부산지사: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133번길6 진흥마제스타워빌딩 103동3410호 우)48742 호남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51, 2-3층 │062-650-2520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요돈순환로 441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