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라이스미와 에이치이티엔에 간식세트 기부받아

  • 등록 2022.12.19 16: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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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센터장 우흔국)는 19일 라이스미(대표 남희원)와 ㈜에이치이티엔(대표 박승현)에 맛과 영양 좋은 간식세트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라이스미는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곡물 가공품 판매업체로 누룽지를 활용한 간식, 답례품 등 색다른 누룽지 선물이 가능한 곳이다.


㈜에이치이티엔은 라이스미 본사로 제조·건설·도매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두 업체가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품목은 누룽지과자 600봉(허니버터현미, 피자맛현미, 새싹귀리현미, 양파현미맛)으로 어르신 입맛에 맞는 맛과 영양 좋은 간식이다.


남희원 대표는 “저희가 드리는 소소한 간식으로 부평구 어르신들이 즐겁게 드시면서 센터를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우흔국 센터장은 “센터가 올해 8월에 개관해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했는데 적극적으로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간식세트는 센터 이용 어르신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한편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는 지역사회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적극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남부권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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