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3차 네트워크 비즈니스 상담회’개최

  • 등록 2022.12.07 2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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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3차 네트워크 비즈니스 상담회 행사 개최
- 지원사업 결과물 활용 참여작가-업계 관계자 간 1:1 비즈니스 상담 90건 진행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2월 1일 ‘웹툰 리스타트 &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3차 네트워크 비즈니스 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웹툰시니어멘토링 사업’과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작가 30여명이 올해 신규 창작한 작품을 업계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온크리에이티브, 드림픽처스21, 서울미디어코믹스, 스토리숲, 아트라이선싱, 오콘, 재담미디어, 토리컴즈, 피플앤스토리의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작가들의 신규 창작물에 대하여 연재 가능성 및 상품화 방향에 대하여 90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작가의 신규 상품들은 내부평가를 통해 한국만화박물관 뮤지엄샵에 입점예정이다.

 

한편, 송지원 작가의 ‘아지양이’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소재로 한 굿즈로 호응을 얻었으며 텀블벅 이세계 탐방 시즌4에서 ‘아지양이 컬러링 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엄효진 작가의 ‘장원급제’는 공시생들을 소재로 한 웹툰과 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창업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도 입주한 고혜경 작가는 일간지에 카툰 작업을, 2022년도 입주자 허희윤 작가는 웹툰 플랫폼에 신규 창작물을 연재중이다.

 

현재 진흥원은 2023년도 웹툰융합센터의 개관을 앞두고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툰융합센터는 웹툰 분야 ‘창작-비즈니스-네트워킹-교육&연구’ 기능이 결합된 웹툰 클러스터 핵심기지로 조성되고 있으며, 더불어 기업육성과 웹툰 산업화 지원까지 사업 범위를 대폭 확장할 예정이다. 향후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그 시범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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