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캠프 ‘주말엔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말엔 캠프는 가족별 캠핑을 통한 일상,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시간을 활용한 가족관계 형성을 목표로 9세부터 19세 청소년 자녀가 있는 지역 내 13가족이 참여했다.
24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된 캠프에서는 고구마 캐기 체험과 가족 미션 챌린지활동, 캠핑장에서는 ‘연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단위로 인터뷰와 퀴즈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청명한 가을 날 캠프를 통해 행복한 가족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직원들 모두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줘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