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레미제라블, 오는 9월 30일 고양아람누리대극장에서 개막

  • 등록 2022.09.04 0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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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미제라블이 지난 8월 5일부터 15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렬한 관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린 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고양아람누리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중 하나로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의 삶을 통해 사회적 모순 속에 사라져가는 인간의 존엄성을 그려낸 걸작으로 꼽힌다.


이번 연극 레미제라블은 중견배우와 젊은세대 그리고 아역들의 빛나는 연기는 박수 갈채를 받아 마땅했으며, 특히 어린 코제트 (김지아, 박수아, 홍성린), 어린 에포닌 (김미소, 이하진, 한지율), 프티제르베 (권서준, 안준서, 유준상), 가브로슈 (곽진우, 이태양, 주은빈) 아역들의 출연에는 관객들이 잠시 힐링이 되었다며 입을 모았다.

 

연출을 맡은 유준기는 어른들과의 똑같은 연습량에도 지칠 줄 모르고 연습에 매진하던 아역 배우들의 똘망스러운 눈빛이 가슴에 남아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배우 윤여성은 극단 로얄씨어터의 대표로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자베르 역에 김명수를 비롯하여 질 노르망 역에 정욱, 문영수. 미리엘 주교 역에 박웅, 임동진. 국장 역에 최종원, 강희영 등 중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빅토르 위고의 연극 레미제라블은 또 한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장순진 기자 jang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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