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성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 가정 학부모, 초등학생 대상으로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남동구청 강당에서 인성예절캠프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문화 예절배우기,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신나는 댄스배우기, 어려움을 극복하는 강한 마음을 배우는 인성교육, 부모아카데미, 시원한 물놀이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교육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동안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절을 배우고 가족 간의 소통,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에서 오는 여러 가지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 및 참여는 카카오톡 ‘아동인성교육원’ 채널 친구추가하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