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정형외과(김태균 대표원장)가 개원 5주년을 맞이했다.
코로나19 예방 준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차분히 진행된 개원 5주년 기념식에는 조정래 소설가, 정목 스님, 남궁진 前문화체육부장관을 비롯해 의료계, 문화계, 정·재계, 언론계의 친분 인사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절센터 교수를 역임하고 정형외과(무릎) 명의로 명성을 얻고 있는 김태균 원장은 평생을 의료계에 몸담아오며 ‘세상에 꼭 필요한 삶을 보살피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설립목적으로 지난 2017년 티케이 정형외과를 개원했다.
(사)한국경제협업협회(이사장 전준호) 의료 자문위원으로도 봉직 중인 김태균 원장은 환자들의 관절 건강은 물론 시민들의 심신 건강까지 회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선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 원장은 과거 20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무릎 의사로서의 내적 성찰을 담은 ‘오늘도 진료실에서 삶을 배웁니다’를 출간했으며 최근에는 명시와 명언, 그리고 사진을 함께 엮은 시선집 ‘새롭게 또 새롭게’를 신간 발행했다.
김 원장은 기념사에서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티케이 정형외과가 개원 5주년을 맞게 되었고 아픈 이들의 삶을 진정성으로 보살핀다는 사명감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의 몸과 마음의 질환을 치료하고 무엇보다 누구나 본래부터 갖고 태어난 고귀한 성품을 사회 속에서 공유하며 세상 사람들이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티케이정형외과는 인생을 아름답게 향유할 수 있는 ‘라이프 케어(Life Care)’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현재 진행하는 병원 내 특화된 의료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특별히 고령자들을 위한 의료·헬스케어 공동체를 단계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새로운 목표이며 삶을 보살피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한국경제협업협회 전준호 이사장은 “선진 의료발전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자임해 오시며 특별히 우리 사회 전반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모습을 보여주신 김태균 원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협회와 함께하는 선한의료인 캠페인에 티케이정형외과가 뜻을 함께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