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성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인성예절캠프가 강화 신화유스호스텔에서 양주 딱따구리 수련원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인성교육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여름방학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첫 오프라인 인성예절캠프를 계획했다.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준비된 이번 캠프는 아동들을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데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원 관계자(대표 도완섭)는 “이번 캠프는 Let’s Go! 인성게임, 오싹오싹 담력키우기, 워터 올림픽, 글로벌 리더 인성교육, 키즈 오징어게임, 인성퍼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와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제공하면서 자제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동을 위한 맞춤형 캠프로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비영리단체 아동인성교육원은 해마다 여름과 겨울 두 차례 방학특집 인성예절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채널 ‘아동인성교육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