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소·벤처 기업인들이 8일 양재동 The K Hotel에서 열리는 2022 해외장관 및 VIP 초청 중소·벤처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장관 및 VIP 자국 시장의 현황과 유망 사업에 대한 소개 및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해외 시장 진출의 지원을 위한 기업인 간의 실질적 교류의 장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수성 前 국무총리, 찰스 텔렝고 순쿨리 케냐 청소년부 차관, 최진용 前 대한전선 사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수성 前 국무총리는 기업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면서 “참석한 기업가들이 만인에게 행복을 주는 귀한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인천 중소·벤처 기업 ㈜피엘코스매틱, ㈜워너스, ㈜착한팩토리, ㈜에스투제약, ㈜인터우드, ㈜인디셀 바이오 등 11명의 기업인이 참석했으며 착한팩토리 임찬양 대표가 회사의 설립목적과 기업 마인드,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과 그 유용성 등에 발표했다.
축하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가 두 곡을 선보였으며 이어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기업인 간담회는 기업인간의 교류와 소통으로 사회의 선순환을 이루는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