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복 목사 "다시는 이 땅에 6.25와 같은 전쟁은 없어야"

  • 등록 2022.06.25 0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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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여성 모임 아가페 주체로 6월 24일 헌정기념관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제33회 구국 기도회'를 개최했다. 아가페 황송자회장은 "2년 반이나 중단 되었던 아가페 기독교 모임을 이제야 활성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코로나를 벗어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를 열게 되었다"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정치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나라가 되도록 뒷받침이 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하면서 그동안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기독교계가 코로나 시험대를 물리치고 기도의 꽃을 활짝 피웠다.

 

 

김상복 목사님은 "하나님은 이 나라를 훌륭한 나라로 만들어 주셨다"라고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정신을 차리고 더 기도해야 한다며 6.25를 거친 세대를 똑똑히 교훈 삼아 이 땅에 전쟁이 없도록 강력한 군사력을 갖추어 다시는 북한, 중국, 러시아가 이 나라를 손을 대지 못하는 강력하고 강대한 나라가 되어 세계가 우러러 보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신 기자 pressdon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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