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이순종)는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에서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올해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역 협동조합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올해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 창립 60주년에 개최되고 코로나19로 지연된 행사가 3년만에 개최되는 것이라 의미가 각별했다.
인천지역에는 현재 3000여개 회원사가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 39개가 제조업, 서비스업 등의 업종 등에서 설립·운영되고 있다.
홍정호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코로나19로 야기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인천 중소기업·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더 한층 매진할 것”이라며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이 다른 어떤 때보다도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