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1동 새마을회 미세먼지 잡는 친환경 식물 케냐프 식재행사

  • 등록 2022.05.19 11:48:42
크게보기

케냐프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상수리 나무에 비해 10배

 

인천 서구 청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 심설희 회장,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흙 고르기와 케냐프 이식 활동을 진행했다.

 

조성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재한 케냐프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상수리 나무에 비해 10배 이상의 수준으로 높아 미세먼지 감 소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주민 왕래가 잦은 커넬웨이 인근 공한지에 케냐프 300주를 심어 녹지공간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조성관 회장은 앞으로 친환경 작물이라 불리는 케냐프를 심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깨끗하고 쾌적한 청라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광회 기자 tokyo9@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